교촌치킨은 최근 배달의민족에서 일부 인기 메뉴를 할인해 판매했는데요. 할인 금액은 3000원이라, 사실상 교촌의 인상 전 가격과 할인가가 동일한 셈입니다. 이에 할인의 목적이 ‘한시적 고객 달래기’라는 지적도 나왔죠. 이에 가격 인상 당시 나온 ‘불매 운동’ 목소리가 오히려 더 커지기도 했습니다.
소비자들의 부정적 반응은 실적에도 큰 부담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도 했고요.
아무튼 스타벅스가 더 이상
충성고객이 등지게 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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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노무현 前 대통령 비하 논란...풍자와...
업계에 따르면 1일 저녁 7시쯤 네네치킨 경기서부지사 페이스북 계정에 노 전 대통령이 커다란 닭다리를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닭다리로 싸우지 마세요. 닭다리는 사랑입니다. 그럼요 당연하죠 네네치킨"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일베에서 쓰이는 사진", "앞으로 네네치킨을 먹지 않겠다"는 반응과 함께 불매 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날 2일 네네치킨은 곧바로 홈페이지와 sns계정에 사과글을 게재했지만 이미 온라인 상에서는 네네치킨 불매운동을 하자는 목소리가 주를 이루고 있었다.
그러자 문제의 사진이 최초로 만들어진 것으로 예상되는 모 사이트에서는 네네치킨을 구매한 뒤 이를 인증하는 게시글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해당 사이트 다수의 회원들은 '이번 사건은...
밤 10시가 돼서야 본사 페이스북을 통해 장문의 사과글을 올렸고
이후, 네네치킨 대표이사가 직접 노무현 재단을 방문해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네티즌의 공분은 '불매운동'으로 이어져 가맹점주들의 피해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고 노무현 대통령이 희화화, 조롱의 대상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2013년 홈플러스 대구 칠곡점의 한 매장...
또 2일 오전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공개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2시 오전부터 네네치킨이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에 또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네네치킨 측은 “고 노무현 대통령 합성사진 게재로 상처받으신 유족 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소 재치있는 언행으로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그가 네네치킨 불매운동과 관련해 자신의 취향을 언급한 것이다.
앞서 이날 오전 이준석 위원장은 "네네치킨 불매운동으로 인해 애꿎은 가맹점주의 피해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네네치킨 사태에 대해 지나친 행동을 자제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은 이준석 위원장이...
네네치킨 불매운동, 또래오래 글 새삼 화제 "벌레는 튀기지 않아요"
유명 치킨 브랜드 네네치킨이 소비자의 원성을 사 불매운동이 전개되는 가운데 경쟁 치킨 업체인 또래오래의 과거 글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 18일 또래오래는 "일베충을 튀겨달라는 주문이 자꾸 들어오는데 또래오래는 깨끗한 기름으로 100% 국내산 신선한...
네네치킨 불매운동, 다음 아고라 청원만 3개…이준석 "애꿎은 가맹점주 피해본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이미지를 페이스북 계정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는 네네치킨에 대한 불매운동이 온라인상에서 확산 중이다. 일부 네티즌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에 불매운동 참여 청원 글을 올리고 있다.
2일 오후 3시 현재 다음 아고라에는...
네티즌들은 “일베에서 쓰이는 사진”, “앞으로 네네치킨을 먹지 않겠다"는 반응과 함께 불매 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논란이 커지자 네네치킨은 사과문을 올린 상태다. 또한 해당 게시물이 삭제됐고, 네네치킨 경기서부지사 페이지도 삭제됐다.
네네치킨은 사과문을 통해 “경기서부지사의 페이스북 담당직원이 올린 글”이라며 “현재 휴가로 해외에...
이준석 "네네치킨 불매운동, 엄한 가맹점주 잡는 일이다"
이준석 새누리당 혁신위원회 위원장이 네네치킨 불매운동 관련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이준석 위원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네치킨 본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사과를 받되 불매운동까지는 하지 말자"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준석 위원장은...
고인 마케팅인가"라고 비난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네네치킨 자주 먹지만 미안하게도 이런 집단이면 안 먹겠습니다. 지역감정. 특정인 비하하는 회사는 믿을 수가 없네요", "절대로 안 먹겠습니다 지켜보세요", "기억하겠습니다. 치킨 사 먹을 곳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라며 불매운동 움직임을 시사하는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 안**
네네치킨 망하라고 불매운동하던데 가맹점주님들도 안타깝지만 사장은 또 뭔 죄인가요? 일베충은 아마 알바였을 페이스북 관리자인데 직원 잘못뽑은 벌이라도 되나요? 벌 받을 사람은 따로 있는데 이상한 논리로 엄한 사람들만 피해받네요 - 마녀***
지난번 남양유업도 마찬가지고 본사나 기업에 문제가 있을때 무조건 불매운동을 하는것이 합리적인 행동일까 라는...
전날 오후 7시께 네네치킨 페이스북에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닭다리와 함께 합성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네네치킨에 비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네네치킨은 사태가 커지자 수차례 사과를 했지만, 비난 여론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일부 소비자는 네네치킨 불매운동까지 주장하고 있다.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논란을 일으키자, 일부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불매운동까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네네치킨 측의 섣부른 해명이 사태를 더욱 키웠다는 지적이다.
1일 오후 7시께 네네치킨 페이스북 계정에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게시물이...
극우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에서 사용하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이미지를 합성한 것이다.
사진이 올라오자 네티즌은 이를 보고 '좋아요'를 누르며 온라인상에서 일파만파 퍼졌다.
현재도 네네치킨 SNS와 홈페이지에는 네티즌의 비난 의견이 도배되고 있다. 또 일부는 불매운동을 주장하고 있어 네네치킨 측은 역풍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화가 난 주민들은 입주민 카페를 통해 해당 치킨에 대한 불매운동을 제안했고, 이 같은 사실을 지역에 소문내자는 의견을 내놨다.
이 게시물은 지금까지 1347회 조회됐다. 해당 카페의 회원은 1414명, 아파트 가구 수는 1974가구로 거의 모든 카페 회원이 해당 글을 조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 모두 52개의 댓글이 달려 “불매운동에 동참합니다”, “소문 내도...
‘불매운동’ 탓인지 또래오래는 이번 빅데이터 분석 중 단 한 가지 메뉴에서도 1위를 차지하지는 못했다.
프라이드에서는 4위, 양념치킨에서는 2위,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갈릭반·핫양념반이 포함된 매운맛과 반반에서도 2위와 4위에 머물렀다. 또 간장맛과 닭강정, 바비큐&오븐에서는 각각 4위를, 마늘맛에서는 최하위권인 6위에 그쳤다. 파닭 역시 3위, 순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