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예비판정 당시 받았던 7.46%(반덤핑 관세 6.82%+상계관세 0.64%)보다는 다소 높아졌지만, 지난해 냉연과 열연강판에 각각 58.63%와 57.04%의 상계관세가 매겨졌음을 고려하면 상당히 선방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는 일본과 중국, 유럽연합(EU) 철강기업들의 후판 관세 비율보다도 낮다. 앞서 일본 기업들은 14.79~48.67%, 프랑스는 최대 148.02%, 중국 기업은 319.27...
2017-03-31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