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선물세트에서는 사과 세트 가격을 작년 추석 대비 평균 10% 낮췄다. 가장 저렴한 사과 세트는 ‘당도선별 사과(3.7kg·14입)’로 사전예약 가격과 같은 3만9900원에, ‘유명산지 혼합 세트(사과 6입·배 6입)’ 역시 사전예약과 같은 7만9200원에 선보인다.
축산 선물세트에서는 10만 원대 초반의 본 판매 전용 한우 세트를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피코크 1등급...
부산 유명 맛집인 더 효탄 셰프의 레시피를 받아 개발한 상품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오마카세 이후 후식으로 즐기기 좋은 떡, 곶감, 과일 등 디저트류 선물세트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완두시루떡과 고구마찰떡 등으로 구성된 경기떡집 선물세트(20입)를 5만9000원에, 쿠캣 시그니처 냉동떡 선물세트(4팩)를 4만6000원에 내놓는다.
이에 힘입어 바나나, 포도, 복숭아 등 무르기 쉬운 과일의 즉시배송 매출도 각각 66%, 22%, 21% 약진했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냉동 축산 품목도 활약했다. 마트직송의 경우, 7월 한 달간 냉동 축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8% 신장했고 이 중 돈육이 65%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며 전년 대비 131% 뛰었다. 냉장·냉동 수입 돈육 매출...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간편과일(110%), 축산냉동(28%), 김치(133%), 즉석식품(12%), 생수(18%), 탄산음료(62%), 캠핑용품(501%), 일회용품(16%) 등의 휴가철 매출이 1~2월보다 크게 증가했다. 특히, 캠핑·휴가지에서 즐기기 좋은 과일·축산 먹거리 비롯해 현지에서 유용한 아이스박스, 숯, 생수 등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배송하는 맞춤배송 전략이...
전통적인 보양식 뿐 아니라 간편식과 과일을 찾는 수요도 늘어나 소단량 통다리 삼계탕 간편식 매출이 284% 급증했고 수박과 복숭아는 각각 18%, 32% 뛰었다.
이에 홈플러스는 다가오는 중복(7월 25일)을 앞두고 구이류를 비롯한 인기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선보이는 ‘썸머 싹쓸이’를 준비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대상으로 ‘한돈 냉동 돼지고기’...
수입·냉동과일을 상품화하는 업무를 주로 하는 김 책임은 CJ프레시웨이 칠레 사무소를 통해 현지 블루베리 농장·공장의 품질을 지속해서 관찰하고 있다. 김 책임은 "블루베리의 경우 가공품이 아니므로 농장마다 크기나 맛이 다른데, 일정한 맛을 위해서는 단일한 품종인 게 중요하다"며 "CJ프레시웨이는 현지 단일 품종 중에서도 최상위급...
리퍼 컨테이너에 사물인터넷(IoT) 장비를 부착하고, 지난달부터 한국ㆍ미국ㆍ멕시코ㆍ칠레ㆍ페루 등 7개국 10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HMM 관계자는 “냉동ㆍ냉장 기술이 발달되면서 수입 과일 등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며 “리퍼 컨테이너 등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화물 유치와 시장점유율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CU가 1인 가구를 겨냥해 소포장 냉동 과일 상품 구색을 확대한다.
CU는 냉동 딸기(150g)와 냉동 연유 수박(200g)을 신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냉동 과일은 원물이 가장 잘 익었을 때 수확, 급속 냉동 처리해 과일 본연의 단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소비 기한이 1~2주 정도로 짧은 생과일과 달리 냉동 과일은 1년 이상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필요할 때...
이번 행사에서 통합매입을 통해 가격 혜택을 극대화한 스타상품 15개 품목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여름철 수입 과일 대표주자 미국산 체리(660g, 1팩)를 기존 대비 23% 저렴한 9900원에 준비하고, 냉동 삼겹살(1kg, 8800원), CJ 비비고 왕교자(1.33kg, 9980원), 오뚜기 흰밥(210g*12개, 7980원) 등 다양한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제공한다. 조현호 기자 hyunho@
먼저 여름철 수입과일의 대표주자인 ‘미국산 체리’를 650g 한 팩에 9900원에 판매한다. 이는 평시 판매가 대비 23% 저렴한 수준이며, 온∙오프라인 경쟁업체들과 비교해도 크게 저렴한 가격이다.
그동안 미국산 체리는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 트레이더스 등이 개별적으로 해외 산지와의 협상을 통해 수입해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일괄 협상을 통해 약...
국내산 삼겹살부터 수입 냉장, 냉동 삼겹살까지 총 500톤의 물량을 준비했다.
우선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심(100g)’을 정상가에서 1000원 할인한 1880원에 판매한다. 4인 가족이 먹을 경우, 삼겹살 4인분(800g)을 1만50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어 7월 1일부터는 무항생제, 동물복지 등 ‘브랜드 삼겹살’을 비롯해 저렴한 ‘수입...
이 외에도 유지류 4종(참기름, 식용유, 고추맛기름, 올리브유)과 순살치킨, 감자튀김, 버펄로스틱, 새우튀김, 피자치즈, 참치, 멸균우유, 스위트콘, 날치알, 냉동 망고 등 외식업에서 꼭 필요한 재료들을 최대 3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 중 쌀(20㎏)의 경우 30% 할인한 가격으로 책정했다. 지난 물가안정 원정대에서 준비한 7000포가 10일 만에 전량 소진된 만큼...
가성비가 높은 냉동과일도 신선과실의 훌륭한 대체재로 인기다. CJ프레시웨이가 ‘이츠웰’을 통해 1~5월까지 판매한 칠레산 냉동블루베리는 약 458톤(t)으로 지난해보다 2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이마트의 냉동과일 매출도 1년 전과 비교해 30% 이상 늘었다.
수입과일 유통 확대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최근 물가상승 억제를 위해 이달 말...
이츠웰 냉동블루베리는 냉동과일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반영해 B2B(기업간거래) 상품을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온라인 채널로 확대한 사례다. 다채널 전략으로 최근 3년간 판매량은 매년 평균 66%씩 증가했다. 올해 1~5월 누적 판매량은 약 458t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7% 늘었다.
유통 경로는 외식 및 급식 사업장, 식자재 마트, 온라인 플랫폼 등으로 다양하다. 10여 년간...
미국산 프라임등급 LA갈비(1kg 팩·냉동)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에서 2만 원 할인한 3만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트레이더스에서도 9일까지 축산 인기 품목 6종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할인가에 선보인다
한달에 6만 팩 이상 팔리는 트레이더스의 대표적 스테디셀러 ‘양념 소불고기(2.7kg 냉장·팩)’를 5000원 할인한 3만4980원에 판매한다. 호주산...
수박·골드키위·한우등심 등 인기 과일부터 다이어트용 등 먹거리 풍성고물가에 트레이더스 매출 상승세...2월 푸드 페스티벌 행사도 10% 신장
신세계그룹 계열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가 6월 한 달 내식을 책임질 ‘트레이더스 푸드 페스티벌’을 연다.
3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트레이더스 22개 전 점에서 진행된다. 행사상품은 매주 월요일마다 일주일...
또한 그로서리 강화를 위해 델리와 냉장∙냉동 식품 면적을 기존 대비 50% 이상 확대했다. 특히 델리 코너는 19m 길이의 ‘롱 델리 로드’를 신규로 구성, 진열 면적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늘어난 진열 면적 만큼 의왕점 델리 코너에서는 기존 구매 빈도가 높은 치킨과 초밥 위주의 진열에서 파스타와 샐러드 등의 식품도 10여개 추가해 새롭게 선보인다.
아울러...
평소 과일이나 디저트 등 주변에 있는 식재료는 무엇이든 일단 얼려 먹으며, 아이스크림 상품화를 고민했다. 김 MD는 “새로운 디저트나 식재료를 접하면, 일단 냉동실에 한 번씩 얼려본다”며 “다양한 실험을 통해 개발할 만한 아이스크림을 끊임없이 고민한다”고 했다.
밀크바닐라콘의 아이디어는 그가 여행을 갔던 핀란드가 원천이 됐다. ‘아이스크림 소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