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Chong Kun Dang Pharmaceutical)은 2일 서울 충정로 본사와 효종연구소, 천안공장에서 각각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내실경영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해야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연구개발(R&D)와
종근당은 2일 서울 충정로 본사와 효종연구소, 천안공장에서 각각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내실 경영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 해가 돼야 할 것”이라며 “미래 성장을 주도할 종근당만의 제약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포유전자치료제(CGT), 항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일 "내실 경영을 통해 이윤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문호아트홀에서 열린 그룹 시무식에서 "올해 건실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매출 9조8000억 원, 영업이익 6000억 원, 경상이익 6000억 원 등 경영목표를 달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8년 간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