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별빛신사리 상권 인근 별빛내린천에 가을 향기가 물씬 나는 국화꽃 정원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국화꽃 정원’을 조성했다. 특히 동절기에 사용하지 않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활용해 사업 효율성을 높였다.
정원에는 다양한 종류의 국화와 구절초, 아스타, 핑크뮬리 등 형형
서울 관악구가 관악산 신림계곡지구에 어린이 물놀이 테마파크를 새롭게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관악산은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의 명산이자 관악구의 특화 자원이다. 특히 신림선 경전철이 개통되면서 관악산 역에서 도보로 약 100m만 걸으면 관악산의 울창한 숲길을 즐길 수 있다.
구는 여름철 대표 힐링 공간 ‘관악산공원 어린이
서울 관악구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이해 혁신·소통·협치를 핵심 기조로 한 행정으로 공약 달성률 58.5%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년간 구는 △더불어 경제 △더불어 복지 △청년특별시 △으뜸교육·문화 △청정안전삶터 △혁신관악청 등을 진행했다. 구가 가장 먼저 완료한 1호 공약은 ‘청년문화국 신설’이다. 구는 2022년 11월 조직개편을
‘동행·매력’과 함께 지역 특색 살려자치구별 일상 속 만나는 정원 선봬
서울시가 ‘매력가든·동행가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각 자치구 곳곳에서도 힐링과 쉼이 가득한 정원이 조성되고 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자치구별로 정원을 조성하고 행사를 개최하는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시는
서울 관악구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수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운영하며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앞서 구는 지난달 태풍, 호우로 인한 인명 또는 재산피해가 없도록 대형공사장, 광고물,
서울 관악구가 신대방역 일대 무허가 노점을 철거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관악구의 신대방역 주변은 1984년 지하철 개통 이후 40여 년간 무허가 노점으로 인해 보행 안전, 위생, 환경 등의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됐다. 이에 구는 여러 번 정비를 시도했으나, 노점 운영자의 생계 문제와 직결돼 어려움이 많았다.
구는 지난 19일 노점 운영자 대표와 관악
서울 관악구의 명물 ‘관악강감찬축제’가 1일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관악구는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고 성장한 ‘강감찬 도시’다.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던 날 하늘에서 큰 별이 떨어졌다는 전설에서 붙혀진 이름으로, 강감찬 생가터도 자리 잡고 있다.
구는 역사문화 자원인 강감찬 장군을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2023년의 마지막 토요일인 30일은 해넘이와 해맞이 행렬이 몰리며 전국 고속도로가 다소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91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0만대로 전망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정체는 평소 주말 수준과 유사하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펼쳐진 ‘2023 관악강감찬축제’가 23만여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강감찬의 초대를 주제로 마련된 만큼 관악구의 모든 구민이 언제 어디서든 축제의 열기와 여운을 체감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구는 많은 주민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관내 곳곳을 찾아가 주민들을 직접 축제에 초대하는 ’어디서나 강감찬‘
이달 13~15일 낙성대공원·별빛내린천 일대강감찬 장군 업적부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서울 관악구 내 명소로 꼽히는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이달 13~15일 ‘2023 관악강감찬 축제’가 열린다. 역대 최대 규모의 드론쇼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관악 퍼레이드 21’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된다.
5일 관악구는 이달 13~
서울 관악구가 추석 맞이 신림역 일대 상권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총 20억 원 규모의 ‘특별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달 22일 오전 10시부터 20% 할인된 금액으로 총 20억 원 규모의 ‘신림역 상권 회복 특별상품권’을 발행한다.
사용처는 관악구 신림역 인근 3개 행정동(신림동·서원동·신원동) 내
서울 관악구가 지난해 5월 개통된 경전철 신림선의 영향으로 유동인구가 늘고 주변 상권 매출액이 31.6%가 늘어났다고 28일 밝혔다.
‘신림선’은 관악산(서울대)역에서 여의도 샛강역까지 총연장 7.8㎞, 11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경전철이다. 지하철 1호선(대방역), 2호선(신림역), 7호선(보라매역), 9호선(샛강역)으로 환승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교통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10일 한반도에 상륙한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위험·취약 시설 10개소를 찾아 현장점검을 했다.
박 구청장은 이날 오전 9시 대학동 역세권청년주택 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토사 유출지역, 급경사지, 별빛내린천(도림천) 등을 꼼꼼히 살피며 안전 취약 시설물을 재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오후에는 주요 방재시설인 신림빗물펌프장을 방문해
서울 관악구는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긴급 대책보고회를 열고 태풍 대비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현재 태풍 카눈 북상으로 인해 10일 밤과 11일 새벽 수도권에 강한 비바람이 불 전망이다.
긴급 대책회의에는 전 부서장과 동장이 참석해 주요 부서별 조치사항과 세부 대응 계획에 대해 점검했다. 또 구는 강풍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건설공사장, 대형 옥외광
여의도·뚝섬 등 한강공원 수영장 개장자치구별 공원·천 활용해 물놀이터 조성
서울 자치구들이 공원과 하천에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물놀이장을 조성하고 나섰다. 특히 아이들이 즐겁게 동네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테마기구 시설, 탈의실 등도 마련했다.
8일 서울 자치구들에 따르면 올여름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달부터 물놀이장 개장을 하고 있다.
서울 관악구가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혁신, 소통, 협치를 핵심 기조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민선 7기부터 이어온 관악S밸리의 기반과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8기 ‘관악S밸리 2.0’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창업의 불모지였던 관악구에 창업 인프라 시설 16개소를 조성해 입주기업 수는 12배 이상, 연 매출액은
서울 관악구가 여름철 발생하는 폭염‧풍수해 등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3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5대 핵심분야 (폭염·수방·안전·보건·생활) 대책을 마련하며, 이날부터 10월 15일까지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했다.
구는 신속한 상황전파 및 폭염 상황 관리를 위해 '폭염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
서울 관악구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2023년도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총 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전통시장 고객 유입 및 이용률 증가’를 목표로 △경영 현대화 △시설 현대화 △안전점검 및 보수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등 총 4개 분야에 걸쳐 40개 사업을 추진한다.
경영 현대
서울 관악구가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청정 삶터’ 조성을 목표로 초록빛 휴식 공간을 늘려 주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도시농업을 통한 소통과 나눔의 장을 위해 강감찬 텃밭(1만 3760㎡)을 비롯해 관악 도시농업공원, 낙성대 텃밭 등 총 6곳의 텃밭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직접 밭을
서울 관악구가 자원봉사 실천으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22일 별빛 내린천(도림천)에서 ‘노(No) 플라스틱 플로깅 데이’를 가졌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으로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plocka upp)와 영어 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다.
이날 ‘노(No) 플라스틱 플로깅’ 활동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