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잘탄은 출시 이후에도 2기 고혈압 환자 초기 요법 적응증을 획득하고, 제형의 크기를 축소하는 한편 국내 최초의 친환경공법의 낱알 식별 레이저 인쇄 등을 도입하는 등 진화를 거듭해 왔다. 새로운 용량을 포함해 브랜드 확장을 위한 임상연구도 진행 중이다.
현재 아모잘탄은 ‘코자XQ’라는 브랜드로 MSD를 통해 전 세계 약 50여개 국가에 진출했다. 국내사가...
아울러 정제 색상도 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밝은 파랑’으로 교체하고, 브랜드를 숫자화한 ‘88’과 용량을 나타내는 ‘50’, ‘100’으로 낱알식별 표기방식도 교체했다. 이와 함께 8T·24T 등으로 다양했던 포장규격도 8T로 통일했다.
새롭게 변경된 팔팔은 제조번호 15003부터 적용되며, 재고량이 소진되는 이달 말 이후부터 용량별로 순차적으로 출하될...
고혈압 복합신약 ‘아모잘탄’에 국내 최초로 자외선(UV) 레이저 프린터를 이용한 낱알식별 인쇄방식이 적용됐다.
한미약품은 의약품 표면에 레이저를 쏴 낱알식별 문구를 새길 수 있는 자외선(UV) 레이저 프린터를 도입하고, 이를 아모잘탄에 우선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된 장비(LIS-250)는 산화티탄(TiO2·인체에 무해해 식품 또는 화장품 착색료...
위조품은 공캡슐에 밀가루와 찹쌀가루를 충전한 것으로 약효는 없었으며, 제품과 포장용기의 외형은 정품과 유사했으나 낱알식별표시가 없고 라벨의 기재사항 등이 선명하지 않았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위조품 확인 후 판매중지와 압수 조치를 취했다”며 “위조 의약품 제조 및 판매는 국민 건강을 크게 훼손할 수 있는 범죄 행위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권 교수는 허가 연장에 필요한 서류로 ▲시판중인 의약품 실물, 낱알식별코드 등록자료 ▲생산실적과 판매실적 ▲5년간의 변경사항 ▲정기적 부작용 보고자료 ▲재분류 신청서 ▲갱신수수료 등을 들었다.
권 교수는 허가갱신제는 제2주기 재평가가 완료되는 2013년부터 실시하고 이전 허가제품은 갱신제도를 미적용하는 방법으로 특례를 주며 희귀의약품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