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시흥동 '벽산타운 3단지'·'신현대'·'관악우방'·'남서울 힐스테이트' 아파트 등이 1000만~3000만 원 올랐다. 강남구는 압구정동 '신현대'·'현대 8차', 대치동 '한보미도맨션 1차', 개포동 '주공 7단지' 등 재건축 사업을 하는 단지들이 5000만 원 올랐다.
경기·인천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4% 올랐다.
지역별로 수원시가 0.10% 오르면서 가장 높은...
금천구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 전용 84.79㎡형은 지난달 9일 8억8500만 원(9층)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해당 주택형은 연초 7억 원대 후반에 거래되던 것이 7월에는 8억 원대 중반까지 올랐고, 지난달 9억 원 선까지 근접했다.
구로구 개봉동 현대아이파크 전용 84.98㎡형 역시 연초 6억 원대 중후반에 거래되던 것이 올해 가격 급등으로 지난달 8일 8억7400만 원...
강북지역에서는 지난주 금천구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 전세가격이 1000만~2500만 원 상승했다. 노원구 공릉동 ‘공릉우성’과 상계동 ‘보람아파트’도 1000만 원 올랐다.
강남권에서는 송파구 가락동 ‘가락금호’ 전셋값이 2000만 원 뛰었다. 강동구 암사동 강동현대홈타운과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2500만 원까지 더 붙었다.
이 같은 전셋값...
금천구에선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가 1000만~2500만 원 가량 뛰었다. 송파구에선 가락동 가락금호가 약 2000만 원, 신천동 잠실파크리오가 1000만~1500만 원 가량 올랐다.
경기·인천, 신도시 아파트 전셋값은 각각 0.09%, 0.08% 상승했다. 신도시에선 △평촌(0.10%) △분당(0.09%) △일산(0.09%)의 상승세가 컸다. 경기·인천은 △하남(0.30%) △과천(0.21%) △광명...
금천구에선 작년 최고 6억4500만 원선에 거래되던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 전용 59.817㎡형이 이달 7억500만 원까지 치솟았다.
신고가 거래 사례가 늘면서 이들 지역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 역시 일제히 상승했다. 구로구는 5억5904만 원에서 5억6048만 원으로 올랐고, 금천구(5억1639만→5억1675만 원)와 중랑구(4억5366만 원 →4억5379만 원), 관악구(5억1428만...
금천에선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와 신도브래뉴아파트가 최고 2500만 원 상승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의 전셋값은 각각 0.01%, 0.02% 올랐다. 신도시는 △분당(0.04%) △일산(0.01%)이 상승한 반면 위례는 0.03% 떨어졌다. 경기·인천에선 인천(0.06%) 전셋값의 상승폭이 가장 컸고, 이어 △파주(0.05%) △의왕(0.04%) △오산(0.04%) △안산(0.02%) △용인(0.02...
금천구는 독산동 삼익, 신도브래뉴,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 등이 500만~1250만 원 상승했다. 성북구는 안암동1가 래미안안암, 동소문동7가 브라운스톤동선, 하월곡동 월곡래미안루나밸리, 종암동 종암2차SK뷰 등이 1000만 원 올랐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수도권 전세 시장은 거래 위축으로 매매 대신 전세수요가 늘어난 데다 청약 대기 수요가 여전해...
금천구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 전용 84㎡형은 시세가 8억5000만 원까지 올랐다. 지난해 봄만 해도 이 아파트는 6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 예정지와 도보로 10여 분 떨어진 이 아파트는 예비 역세권 단지로 꼽힌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노후주택이 많았던 지역이 개발된다는 측면에서 전체적인 부동산 가치가 올라갈 수...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 전용 84㎡형의 매매가격도 9월 7억1000만 원에서 12월 8억 원으로 올랐다.
현지 부동산 중개업계에선 신안산선 착공을 핵심 호재로 꼽는다. 지난해 9월 착공한 경기 안산시와 금천구, 영등포, 여의도를 잇는다. 2024년 신안산선이 개통하면 금천구와 여의도 부도심 간 교통이 크게 개선된다.
그동안 금천구는 서울 25개 구 중...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50.8세), 금천구 시흥동 ‘남서울 힐스테이트’(50.0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49.1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서대문구 북아현동 ‘아현역 푸르지오’(40.7세)와 성북구 ‘길음뉴타운8단지’(41.3세)는 서울에서 매입자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아파트에 속했다. 이들 단지는 강남권에 비해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데다...
◇서울 금천구 시흥동 1026 남서울힐스테이트 102동 904호
서울 금천구 시흥동 1026 남서울힐스테이트 102동 904호가 경매에 나왔다. 2014년 8월 준공된 19개 동 1764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9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은 85㎡다. 시흥유통상가와 홈플러스 시흥점 사이에 있는 물건으로 주변에 아파트 단지와 중소규모 주택 등이 밀집해있다. 시흥대로와...
관악구는 봉천동 관악드림타운이 500만~1000만원 올랐고, 금천은 독산동 롯데캐슬골드파크1차,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가 각각 1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성북은 길음동 길음뉴타운2~8단지가 500만~1000만원이, 동작은 사당동 삼성래미안이 1000만~1500만원 올랐다.
약세를 보이는 강남4구에서는 강남(-0.03%)과 송파(-0.02%)가 2주 연속 동일한 하락률을 기록했고...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실거래 가격을 보면 금천TG 인근 금천구 시흥동 ‘남서울 힐스테이트’ 전용면적 84.79㎡ 거래가격이 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 직전인 6월 4억7000만 원(18층)에서 개통 이후인 9월 5억 원으로 3달 만에 3000만 원 상승했다.
관악IC 인근 관악구 신림동 ‘신림 삼성산주공’ 전용면적 83.21㎡도 6월 3억1700만 원(17층)에 거래됐던 아파트 가격이...
한편 피데스개발과 현대건설이 함께 추진한 사업은 ‘모비우스 판교’가 세번째다. 삼송지구에서 분양한 아파텔 ‘힐스테이트 삼송역’은 계약 나흘만에 완판됐다. 피데스개발은 개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상품개발에도 참여했다.
한편 ‘모비우스 판교’ 분양 홍보관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52 프라임스퀘어 402호에 조성돼 있다.
지난 3월 힐스테이트 삼송역을 성공적으로 분양하면서 아파텔의 인지도를 높인 피데스개발이 판교에 중소형 아파텔을 공급한다.
피데스개발은 오는 10월 판교신도시에 아파텔 ‘모비우스 판교’(가칭)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913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8층, 1개동, 전용면적 84㎡, 총 280실로 구성된다.
판교는...
은평은 진관동 은평뉴타운박석고개힐스테이트, 우물골위브, 상림마을, 폭포동힐스테이트 등이 1000만원~5000만원 가량 일제히 올랐다. 전세매물이 자취를 감춘 가운데 신규 임대물건도 월세로 출시되면서 전세매물 부족에 따른 가격 강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강남(-0.07%)과 △서대문(-0.02%)은 이번 주 전셋값이 하락했다. 강남은 개포동 주공고층5∙6단지...
◇서울 금천구 시흥동 1026 ,1027 남서울힐스테이트 = 212동 3층 301호가 경매에 나왔다. 2014년 8월 준공한 19개동 1764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9층 건물 중 3층이다. 전용면적은 113.33㎡,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이다.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단지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안양천도 인접해 있다. 금천구청, 시흥1동 주민센터, 시흥3치안센터...
금천은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가 저가 매물이 소진된 후 매물이 출시되지 않자 500만~1500만원 가량 올랐다. 관악은 신혼부부 등 실수요가 꾸준하지만, 매물이 귀하다. 대단지인 봉천동 관악현대가 750만~2000만원 정도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강남은 현재 이주 중에 있는 개포동 개포주공2단지가 사업 막바지에 달하면서 1000만~2500만원 가량 올랐고, 대치동...
금천은 중소형 매물을 찾는 매수수요가 증가하며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가 1,500만원 상승했다. 강남은 개포동 주공1단지가 가격 상승 분위기를 인지한 대기수요자들의 매수세로 250만원~750만원 올랐다.
신도시는 △산본(0.12%) △광교(0.10%) △중동(0.08%) △김포한강(0.08%) △일산(0.05%) 순으로 올랐다. 산본은 가격 상승 기대감으로 매물출시를 보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