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내달 10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강의실에서 '남과 북의 언어를 말하다'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26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지난달 '북한 문화예술을 말하다'를 주제로 첫 번째 행사를 개최한 데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주제는 '남과 북의 언어를 말하다'이다.
한성우 인하대 교수가 요즘 북한 말과 북한
(사)한국어문기자협회(회장 이윤실·서울경제 교열팀장)는 4월 18~19일 전남 담양관광호텔 성산홀에서 ‘남북 언어 통합과 관련한 신문 방송의 역할’을 주제로 제40회 신문·방송 어문기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상준 전 KBS 아나운서실장이 ‘남북 방송언어의 차이점과 지향점’, 림일 탈북작가가 ‘남북 언어 통합, 신문 방송의 역할 중 외래어 비교’, 이덕환
한글과컴퓨터는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와 손잡고 남북 언어교류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한컴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편찬사업회 사무실에서 노진호 한글과컴퓨터 대표와 염무웅 편찬사업회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은 ‘겨레말큰사전’ 편찬의 효율성을 높이기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14일 남북 언어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 겨레말 통합을 위한 국제학술회의’ 축사를 통해 “남북 언어의 통합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만드실 때 가장 중시한 것은 백성들이 잘 소통하라는 뜻이었다”면서 “통일 이후 남북한
제일기획이 공감과 치유 캠페인으로 광고제 상을 휩쓸었다.
제일기획은 지난 27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폐막한 2015 칸 라이언즈 광고제에서 금1, 은5, 동6 등 총 12개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일기획의 수상작 중,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캠페인은 삼성전자가 런칭피플의 일환으로 실시한 ‘룩앳미’ 캠페인으로 금상 등 총 5개의 상을 수상했다.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