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국 THINK TANK 2022 정책연구원 사무총장은 주제강연에서 “남북한 격차를 최소화하고 통일 편익을 위해서 민간 차원의 남북 경제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통일정책이 정권의 독점이 아니라 국민적 합의와 남과 북의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주제강연에 나선 주명화 금강학교장은 “남북한 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문제는 정부...
(1) 양측은「한·몽 정부 간 공동위원회」의 지속 개최를 통해 양국 간 교역·투자·경제협력·개발협력·인적 교류·지역 및 국제협력 등 포괄적 의제에 대한 협의를 강화하고, 필요 시 구체 분야에 대한 양자 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2) 양측은 상호 보완적·호혜적 경제협력을 보다 증진해 나가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함께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를...
통일부는 14일 제318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이산가족 실태조사 등 7건(약 271억 원)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을 의결했다. 불과 이틀 전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담화에서 ‘당대회 기념 열병식을 정밀추적했다’는 남측을 향해 “특등 머저리들”이라고 맹비난했다. 하지만 통일부는 북한의 8차 당대회 분석자료를...
신현영 의원은 지난 7월 2일 북한에 재난이 발생했을 때 보건의료인력과 의료장비, 의약품 등의 긴급 지원을 가능케 하는 ‘남북 보건의료의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사실상 17대, 19대, 20대 국회에서 보수 정치인들이 발의해온 법안임에도 의료계 파업 국면에서 ‘의료인 강제 북송법’ 등으로 왜곡돼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외통위에 계류 중인...
정부는 6일 오전 제316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남북협력기금으로 세계식량계획(WFP)의 '북한 영유아·여성 지원사업'에 약 119억 원을 지원하는 안을 의결했는데요. 이번 지원은 WFP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시절부터 추진했으나, 6월 16일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 도발 행위를 지속하자 보류한 바 있습니다....
남북협의를 요청하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끊어진 남북 통신 복구가 시급히 이뤄져 기본적 남북자연재해 협력 요청이 가능하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장관 역시 북한의 황강댐 방류에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16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에서 “북측의 일방적인 방류 조치에 유감을 표한다”고...
남북협의를 요청하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끊어진 남북 통신 복구가 시급히 이뤄져 기본적 남북자연재해 협력 요청이 가능하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 역시 북한의 황강댐 방류에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16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북측의 일방적인 방류 조치에 유감을...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은 이달 23일 열린 제313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남북협력사업으로 인정돼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됐다.
남강릉역에서 강릉역을 거쳐 제진역까지 총 110.9㎞를 잇는 구간으로 총사업비는 약 2조8520억 원으로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내년 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기본설계 1년, 실시설계 2년 등...
다음 날인 23일에는 통일부가 김연철 장관 주재로 제313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고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을 남북교류협력 사업으로 인정하고 추진 방안을 확정했다.
동해북부선 건설 사업이 남북협력사업으로 지정되면서 국가재정법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가능해져 조기 착공의 여건이 마련됐다.
수십조 원에 달하는 국책...
정부는 23일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고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을 남북교류협력 사업으로 인정했다. 이에 따라 국가재정법상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아 조기 착공이 가능해졌다.
또 이달 27일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에서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도 연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연철 통일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정부가 23일 제313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을 남북교류협력 사업으로 인정했다. 이에 따라 국가재정법상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가능해 조기 착공이 가능해졌다. 정부는 강원도 등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의해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구간 철도연결 공사를 조속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동해북부선은 2000년부터...
통일부는 이날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를 열어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을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인정하는 안건을 논의한다.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지정되면 경제성 등 여러 조건을 따지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을 수 있어 조기 착공이 가능해진다.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압승을 발판 삼아 남북 경협사업을 빠르게...
앞서 전날 통일부는 “23일께 제313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를 열어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을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인정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이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면제 등 조기 착공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반면 이더블유케이(-21.79%), 코센(-19.65%), 이노인스트루먼트(-18.57%) 등은 15% 이상 하락했다....
통일부는 이날 "오는 23일께 제313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을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인정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이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면제 등 조기 착공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육일씨엔에쓰는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거래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메디톡스는...
통일부는 이날 "오는 23일께 제313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을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인정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이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면제 등 조기 착공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경제성 등 여러 평가기준을 충족해야 하지만, 통일부가 남북협력사업으로 지정하면...
46%), 우리기술(8.96%), 국영지앤엠(7.36%) 리노스(5.97%) 등도 상승세다.
이날 통일부는 “오는 23일께 제313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를 열어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을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인정하는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면제 등 조기 착공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내년 발굴 결과에 따라 중장기적으로는 정부, 러시아 등과 적극 협의해 나선-녹둔도의 이순신 장군 북방 유적을 역사문화 유적지로 보존ㆍ관리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황방열 서울시 남북협력추진단장은 “서울시는 그간 남북관계 경색 국면에서도 남북교류를 통한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해 민간교류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며 “대내외 정세가 개선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