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강부자-양희경-노주현-송승환-정재순-홍요섭-김해숙-임예진-김정난-서지혜-신소율-윤소이-조한선-정해인-남규리-왕지혜-김영훈 등 말이 필요 없는 관록의 배우들과 신세대 배우들은 각양각색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연기력으로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냈다.
특히 ‘그래, 그런거야’ 첫 회에서는 요즘 시대 보기 드문 대가족답게 온가족이 제사를 준비하는...
남규리 바닷가 트위터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규리 봄 화보 찍었는데, 바닷가에서는 완전 겨울이네", "남규리 봄 화보에 이어 트위터 사진도 대박, 새벽녘 바닷가는 아직 싸늘해요", "남규리 봄 화보는 화사한데, 이 사진에는 꽁꽁 싸매니 눈만 보이네요", "남규리, 소원이 뭐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규리가 조현재와 어머니의 오해를 푸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49일' 마지막회에서 기적적으로 회생했지만 죽을 운명을 맞은 신지현(남규리)는 그간 49일의 기억을 모두 기억하지만 송이경(이요원)을 제외한 모든 이에게 알리지 않는다. 지현은 남은 시간동안 생을 정리하기 시작하고 그 중 자신이 사랑했던 한강(조현재)과 데이트를...
반효정은 지난 방송분에서 스케줄러가 영혼상태인 지현(남규리 분)이 물건을 만질 수 있게 도와준 걸 탓하면서 임기를 일주일 연장시키기 위해 등장했던 반면에 이번 출연은 스케줄러가 임기를 다해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선배의 도움 덕분에 스케줄러는 놀이동산에 가게 된다.
지난번 방송에서 가죽자켓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모은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