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와우 수술 후 감염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외부장치 자석의 세기를 적절히 유지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최병윤 이비인후과 교수 연구팀(교신저자: 최병윤 교수, 1저자: 박성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이 인공와우 수술 후 감염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외부장치 자석의 세기를 제시하고, 내이의 기형 여부를 고려해
난청수술과 수면내시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대폭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적응증 등의 제한에 따른 기준 비급여를 급여로 확대하는 내용의 ‘요양급여 적용방법 및 세부사항 고시’ 개정안을 14일부터 22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급여로 확대되는 기준비급여는 주로 질환·증상 등 적응증에 제한이 있는 항목으로 감염관리, 심장질환 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