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을 포함해 골육종, 담도암, 식도암, 흑색종, 미분화 갑상선암, 난소암 등 7개 암종에 대한 결과를 선보인다.
에스티팜은 세계 최초 경구용 대장암 치료제인 ‘STP1002’(성분명 바스로파립)의 임상 1상 최종 결과를 ESMO에서 포스터 발표한다. 바스로파립은 에스티팜과 한국화학연구원이 2014년부터 2년 동안 공동 연구해 도출한 신약후보물질로 텐키라제(TNK)...
2024 ESMO에서는 8개 주요 암(대장암, 위암, 간암, 췌장암, 폐암,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에 대한 캔서파인드의 성능이 공개된다. 기존 대비 분석성능이 대폭 향상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통해 암 유전체 데이터의 분석 효율성을 대폭 높였으며, 기존 8개 암종에 국한되지 않고 더 폭넓은 암종의 스크리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표준...
세계 1호 CAR-T 치료제 ‘킴리아’를 개발한 연구진이 설립한 베리스모는 고형암인 난소암, 담관암, 중피종에 대한 임상 1상과 혈액암 임상 1상을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임상 진행 성과는 HLB이노베이션과 모회사 HLB에 귀속된다.
기업구조 분야 전문가는 “HLB를 중심축으로 자회사의 파이프라인과 가치를 결집해가는 모양새”라며 “사실상 HLB를...
위암, 대장암, 췌장암, 난소암 등 다양한 고형암과 다발골수종 등 혈액암을 타깃으로 한 CAR 기반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리 첸 프로바이오 대표는 "박셀바이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품질의 플라스미드 · 바이러스벡터의 제작 및 CMC 개발, GMP 생산 등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협력은 박셀바이오의 세포 치료제...
지금까지 개발된 CAR-T 치료제는 암 주변에 형성되는 복잡한 미세환경에 가로막히거나, 일명 ‘T세포 탈진’ 등의 이유로 혈액암 치료에만 국한된 실정이다. 베리스모는 이를 극복한 차세대 CAR-T 플랫폼(KIR-CAR)을 개발해 고형암인 난소암, 담관암, 중피종에 대한 임상 1상(STAR-101)을 진행하고 있다.
HLB이노베이션은 이러한 베리스모의 임상을 적극적으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케미버스를 활용해 PHI-101의 적응증을 확장해 AML 외에도 재발성 난소암, 삼중 음성 유방암, 방사선 민감제로 타깃 질환을 넓혀 연구개발 중이다.
남기엽 파로스아이바이오 신약 개발 총괄 사장(CTO)은 “PHI-101의 임상 1상의 용량 확장 단계까지 환자 모집을 완료한 만큼 성공적인 마무리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기존 FLT3 AML 치료제의...
검사암종은 대장암, 폐암, 위암, 간암, 췌장암,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등 8개다. 기존 암검진 방식인 영상진단(PET-CT)과 내시경, 암표지자 검사는 방사선 노출, 심리적 거부감, 검진의 불편함과 번거로움, 그리고 낮은 민감도 등으로 인해 다중암 스크리닝에 한계가 있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캔서파인드는 암발생 과정을 민감하게 반영하는 바이오마커인...
최소 침습 수술이 발전했음에도 산부인과의 부인암(난소암, 자궁경부암 등) 영역에서 복부 절개술은 표준 접근법으로 권장된다. 부인과 질환에서 개복 수술 후 상처 합병증은 환자의 약 8%~37%에서 발생하며 이는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하고 추가적인 치료 비용을 발생시킨다. 특히 악성종양 환자에서 발생하는 합병증은 수술 후 치료를 지연시킬 수 있어, 상처...
HLB는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이 화학요법과 병용 시 기존 치료제 대비 재발성 난소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현저히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최근 공개된 난소암 재발환자 대상 과거 17개 임상 결과를 메타 분석한 연구 논문에 따른 것이다. 백금 저항성 난소암 환자 1228명에 대한 연구 결과로 각각 △리보세라닙+화학요법 555명...
간암과 골육종, 담도암, 식도암, 흑색종, 미분화 갑상선암, 난소암 등 7개 암종에 관한 결과를 구두 또는 포스터로 발표한다.
특히,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병용요법에 의한 간암 환자에게서의 삶의 질 개선에 대한 추가 분석 결과는 높은 치료 효과와 함께 삶의 질도 함께 유지할 수 있다는 근거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식도암 환자의...
간암을 포함해 골육종, 담도암, 식도암, 흑색종, 미분화 갑상선암, 난소암 등 7개 암종에 대한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로 발표된다.
먼저, HLB의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Elevar Therapeutics)는 간암 환자에서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이 높은 치료 효과뿐 아니라 대조군 대비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해 준다는 과학적 분석법에 기반한 하위분석 결과 발표와...
특히 완전관해는 사전 항암 치료를 7회 이상 받았으며, 기존 PD-(L)1 억제제 치료 후에도 재발을 경험한 난치 난소암 환자에서 나온 결과다.
현재 에이비엘바이오는 ABL503 외에도 그랩바디-T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이중항체를 개발하고 있다. 아이맵과 공동 개발 중인 다른 이중항체 ABL111은 단독요법 및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을 진행 중이며, ABL103 및...
개발한 AI 모델은 약 95%의 정확도로 양성난소종양과 난소암을 구분할 수 있으며, 난소암 조기진단을 위해 중요한 민감도 또한 90% 이상으로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조 교수는 “골반 초음파는 난소암 진단에 유용하지만 현재까지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난소암 진단 성능을 개선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라며 “본 연구를 통해 딥러닝...
이중항체 ADC 후보물질인 ABL206, ABL209, ABL210의 적응증은 폐암, 췌장암, 난소암, 식도암 등 고형암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ADC 개발을 위해 총 4000억 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한다. 자금은 최근 유상증자로 확보한 1400억 원과 사노피, 유한양행 등 기존 파트너십으로 내년 받을 기술료 600억 원, 올해 그랩바디 플랫폼을 기술이전 해 확보할 기술료로...
특히 2019년 난소암 진단을 받은 김소정(가명, 19세) 환아는 중학생이던 당시 한화생명에서 치료비를 지원받은 덕분에 안정적으로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현재는 치료를 종결하고 원하던 대학의 생명공학과에 입학하여 같은 아픔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암 정복에 힘쓰겠다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
김정수 한화생명 마케팅실장은 “VIP 서비스...
여성들은 남성과 달리 유방암・자궁경부암・자궁체부암・난소암 등의 암 질환과 산후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에도 노출돼 있다. 특히 해당 질환들에 대한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젊은 여성들의 암 발생률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보험사들은 건강보험을 중심으로 다양한 보험상품 유형에서 여성의 보장 수요에 부합하는 여성 특화 보험상품을...
상품 가입 시 여성암 진단특약을 통해 △난소암 △자궁암 △유방암 △특정 생식기암을 각각 보장 받을 수 있다. 요실금, 골다공증 등 여성 다빈도 생활질병으로 인한 입원, 수술 외에도 △난임 진단∙치료(급여 인공수정, 체외수정 치료 등) △조기폐경진단 △급여 골밀도검사지원 등 여성의 생애주기에 필요한 보장을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이 상품에 가입한...
다중암 조기발견 선별검사(MCED)인 아이캔서치는 채혈 한 번으로 폐암, 간암, 대장암, 췌장담도암, 식도암, 난소암 등 주요 6종 암의 존재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GC지놈에서 특허를 보유한 AI 알고리즘을 분석에 이용하며, 5000명 이상의 임상검체를 통해 발견이 어려운 1기 암 검출에서도 높은 민감도를 입증한 바 있다.
GC지놈은 그간 국내에만 공개했던 혈액암...
회사 측은 수트로 바이오파머는 임상 단계의 ADC 항암제 개발사로, 난소암을 타깃으로 해 루벨타(NCT05870748)의 2/3상 글로벌 임상연구를 위해 최근 파트2 연구를 시작했으며, VGXI는 루벨타 제조를 위한 수트로 바이오파머의 엑스프레스시에프 무세포 발현 시스템(XpressCF® cell free expression system)에 필요한 플라스미드 DNA를 1500L 발효기에서 생산해...
이번 ASCO에서 공개하는 것은 QRNT-009 임상1/2상 중간결과이며, 난소암, 저세저항성 전립선암(CRPC), 유방암, 자궁내막암, 대장암, 소세포폐암(SCLC), 췌장암 등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NCT05394103). Q901은 4주동안 매주 정맥투여한 이후 격주에 한번 투여하는 프로토콜로 주입하고 있다.
초록에 따르면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