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월 국회 민생입법 과제로 △감염병 3법(검역법·감염병예방법·의료법) △공공의료대학법 △지역상권 상생발전법 △미세먼지관리특별법 △과거사법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법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등을 거론, "민생입법 일괄처리로 20대 국회의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야당에 제안했다.
또 민생 대책으로 △골목상권 전용 상품권...
국내에는 낙타가 거의 전무한데도 이 같은 예방법을 홍보했고, 이처럼 안이하고 무능한 정부의 대처는 세계 2위의 메르스 발병국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유럽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2015년 기준 1367명의 확진자와 528명의 사망자를 기록한 메르스는 치사율이 38.6%에 달할 정도로 위험한 질병이었다. 다만 경증 환자들은 메르스 감염 사실도 모른 채 누락됐고, 중증...
주요 감염 경로는 낙타와의 접촉, 생 낙타유 섭취, 메르스 환자와의 직접 또는 긴밀한 접촉 등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메르스 예방법으로는 손 씻기, 기침 시 예절 준수 등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피하고 호흡기 증상이...
‘무한도전’ 측은 “13일 방송된 ‘무한뉴스’ 코너를 통해 보건당국이 공개한 ‘메르스 예방법’을 풍자한 바 있다”며 “진행자 유재석 씨가 ‘메르스 예방법으로는 낙타, 염소, 박쥐와 같은 동물 접촉을 피하고 낙타고기나 생 낙타유를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표현한 부분이 그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보건당국의 지침이 매우 비현실적이라는...
지나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코너 무한뉴스에서 개그맨 유재석이 최근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를 언급하며 낙타 접촉 금지 예방법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버럭하며 "진짜 어이가 없어서. 낙타를 어디서 봐. 피부에 와 닿는 정보를 줘야지. 상식적으로 박쥐를 어디서 보냐"며 일침을 가했다.
◆ 낙타고기 국내에 한조각도 없다…수입·유통 안돼
정부가 밝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법에 '낙타고기와 낙타유 섭취를 피하라'는 내용이 포함돼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은 가운데 국내에는 아직까지 낙타고기와 낙타유가 유통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국내에는 지금까지 낙타 고기와 낙타유가 단 한번도 수입되지...
정부가 밝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법에 '낙타고기와 낙타유 섭취를 피하라'는 내용이 포함돼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은 가운데 국내에는 아직까지 낙타고기와 낙타유가 유통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국내에는 지금까지 낙타 고기와 낙타유가 단 한번도 수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외국에서 판매 목적으로 들여오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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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의 완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발병 3년째를 맞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메르스 대응 정책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2년 9월 사우디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처음 나와 발병 초기만 해도 별다른...
보건당국은 방역 초기 '낙타와 접촉 금지'를 메르스 예방법으로 홍보했다. 그러나 일반 시민의 시각에서 볼 기회가 희박한 낙타와의 접촉 금지를 내세운 당국의 예방법은 시민들 사이에서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2. 정답: 아이언맨. 삼성전자가 지난달 28일 1000대 한정으로 국내에 선보인 '갤럭시S6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이 하루도 안 돼 완판됐다. 마블사 어벤져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예방법 가운데 하나로 낙타와 접촉하지 말고 익히지 않은 낙타 고기나 우유를 먹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내 현실에서 낙타를 만지거나 고기를 먹기는 커녕 직접 보기도 힘든 실정을 감안했을 때 실효성이 없는 정책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이에 수많은 네티즌들은 '낙타'와 관련된 패러디물을 만들어 풍자하고 있다.
감염자와 격리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낙타 접촉을 막는 것이 예방법이라는 당국의 설명은 헛웃음 나게 할 뿐이었다. 또한 감염된 사람이 기침을 할 때 나오는 침과 가래에 섞인 병원균이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비말(飛沫) 감염으로만 전파된다고 하지만 믿기가 어렵다. 비말은 공기 중에 계속 떠서 다니는 것이 아니라 1m가량의...
이는 보건당국이 메르스 초기 대응에 나설 당시, 메르스 예방법으로 ’낙타와의 접촉을 주의하라’는 등의 내용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것을 두고 비판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정의) 메르스는 중동에서 발생한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2. (증상)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메르스 #메르스 휴업 #메르스 낙타 #메르스 예방법 #한국 낙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가 엉뚱하게 낙타에게 미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메르스 예방법을 언급하며 낙타고기, 낙타유 등을 언급하며 직접 접촉을 피하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국내에 있는 낙타는 총 44마리다. 중동지역에서 서식하는 단봉낙타는...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발표한 메르스 예방법 가운데 포함된 "낙타를 조심하라"는 문구가 누리꾼들로부터 조롱과 질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ㅍㅣ*ㅇㅜ*ㅇㅠ*'라는 이름의 트위터 이용자는 "낙타를 고기로 먹기는커녕 낙타라는 단어를 타이핑하는 게 거의 6개월 만이다. 유니콘 타고 명동 가지 말란 소리 하고 있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