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에서 홍학 서식지로 유명한 나트론 호수의 비밀이 공개됐다.
3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저주에 걸린 호수’ 편이 방송됐다.
2013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사진전에서 사람들은 사진 한 장이 공개되자 충격에 빠졌다. 사진 속 백조가 살아있는 백조가 아니었기 때문. 이 사진은 영국 출신 사진 작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가 화제가 되면서 탄자니아 나트론 호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사진작가 닉 브랜트는 최근 돌처럼 굳은 동물들의 사진을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라는 이름으로 공개했다. 이 동물 사체들은 탄자니아 나트론 호수 인근 화산에서 흘러내린 탄산수소나트륨 때문에 돌처럼 굳어진 것.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 나트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가 화제다. 사진작가 닉 브랜트가 찍은, 나트론 호수에서 죽은 동물들 사진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브랜트의 사진 속 돌처럼 굳어 있는 동물들은 실제 동물의 사체다. 동물의 사체가 이렇듯 돌처럼 굳은 이유는 탄자니아 나트론 호수 인근 화산에서 흘러내린 탄산수소나트륨이 사체가 썩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사진작가 닉 브랜트(Nick Brandt)가 탄자니아 나트론(Lake Natron) 호수에서 죽은 동물들을 찍은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조와 박쥐로 추정되는 새가 앙상하게 말라 굳어있는 모습이 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