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11일 전라남도, 나주시와 함께 한전 본사 한빛홀에서 전남 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강소특구의 연구개발 성과 확산과 기술사업화를 위해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선포식에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김종갑 한전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등 정부, 지자체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공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상생형 에너지 개발협력사업(ODA)을 적극 발굴·추진한다.
산업부는 에너지·산업개발협력사업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나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기업들로 구성된 나주혁신산단입주기업협의회 등 3개 기관과 22일 ‘글로벌 그린뉴딜 이행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업무
한국전력이 5개 연구소 기업을 만들기로 결정, 기술이전에 박차를 가한다.
한전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5개 연구소 기업 신규 설립을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소 기업은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등 공공 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 자본금 중 20% 이상을 직접 출연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이다. 정부는 이들 기업에 법인세
2020년까지 500개 기업 유치…3만 명 고용창출 목표
“에너지밸리는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국가 성장동력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이만근 한국전력 상생협력처 에너지밸리추진실장은 2015년부터 한전이 글로벌 에너지 허브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이 갖는 의미에 대해 18일 이같이 말했다.
한국전력의 전남 나주 혁신도시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약속한 협약 1호기업인 보성파워텍이 공장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에너지밸리 105개 유치기업 중 첫 착공이다. 다음달에도 3개 기업이 추가로 공장 건설에 나설 예정이어서 나주혁신산단에 대한 에너지 신산업 투자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전은 보성파워텍이 19일 오전 나주시 혁신산업단지에서 한전, 한
한국전력이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유치한 기업이 100곳을 넘었다.
한전은 7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지방자치단체(광주시ㆍ전남도ㆍ나주시), 한전KDN, 그린정보시스템 등 28곳과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조환익 한전사장과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임수경 한전KDN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전력과 사물인터넷 센서 개발 등에 나서고 있는 보성파워텍이 산자부가 향후 6년간 1500억원을 관련 사업에 투자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3일 오후 1시29분 현재 보성파워텍은 전일대비 75원(1.83%) 상승한 4175원에 거래 중이다. 보성파워텍은 나주 혁신산단의 8000㎡의 부지에 100억원을 투자해 전력기자재 및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