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2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엣지’는 사용자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한 스마트폰이다. 우측에 존재하는 또 하나의 디스플레이는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간편하게 실행하고 싶어하는 사용자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했다. 또한 비슷비슷한 디자인에 식상해진 소비자들에게 오른쪽으로 부드럽게 휘어진 ‘엣지’ 있는 디자인은 기능과 외관을 모두 중시하는 젊은 사용자들에게
삼성전자가 혁신을 담았다고 강조한 ‘갤럭시노트 엣지’는 사용 편의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갖춘 ‘소장하고 싶은’ 제품이었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 3개면 디스플레이 ‘윰’을 1년 반 만에 상용화해 적용한 갤럭시엣지는 오른쪽 측면의 또 하나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메시지 확인과 사진 촬영 등이 가능한 스마트 기기다.
24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