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박광훈 피앤에스미캐닉스 대표는 9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말했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2003년 설립 후 약 300종의 로봇을 개발해 온 로봇 업계 선구자로, 휴머노이드 로봇, 햅틱(Haptic) 기술 등을 통해 기술력을 축적했다. 2011년 보행 재활 로봇 워크봇(Walkbot)을 시장에 선보인 후 꾸준한 성능...
기획재정부와 서울시는 25일 나라키움 여의도빌딩에서 국‧공유재산 상호교환 계약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환은 지난해 8월 국회에 제출된 '2024년 국유재산종합계획'에 따라 국가와 17개 광역지자체 간에 추진 중인 국‧공유재산 소유관계 정리사업으로 첫 교환 사례다.
이날 계약 체결로 그간 중랑물재생센터 부지, 강북아리수정수센터 부지 등 서울시가 점유...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16일 오후 나라키움 여의도빌딩에서 '찾아가는 국유재산 설명회' 킥오프(Kick-off)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번 회의는 주요 광역 지자체의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자체가 필요로 하는 국유재산의 매각·활용과 관련된 정책 방향이 논의됐다.
국가의 재산은 국유재산법에 따라 '국유재산'으로, 지자체의 재산은...
최상대 차관은 이날 나라키움 여의도빌딩에서 국유지 개발 활성화 전문가 간담회에서 "정부가 저활용ㆍ유휴 국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건축위탁개발제도, 민간참여개발제도, 토지위탁개발제도 등을 도입ㆍ추진했으나 국유지 개발에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활용과 생산적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또 부산의 옛 동남지방통계청 청사는 창업지원시설로 리모델링해 ‘나라키움 부산 청년창업허브’로 조성된다. 이 사업은 중앙정부(기재부)·지자체(부산시)·공공기관(캠코) 협업을 통해 유휴재산을 창업지원시설로 활용하는 사례로 서울 역삼동 청년창업허브에 이은 2번째다.
스타트업 등을 위한 사무공간과 기술개발지원 및 인공지능(AI)·5G실증공간 등...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나라키움 여의도빌딩에서 진행된 농업인 간담회에서 “정부도 우리 농업이 국력의 기반임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농민들이 우려하는 WTO 개도국 특혜와 관련해서는 아직 정부 입장이 확정되지 않았으며, 우리 경제의 위상, 대내외 여건, 경제적 영향 및 농업계 의견까지 두루 감안해 10월 중 최종 결정할 계획”...
(석간)
△나라키움 수원고지검청사 준공식 개최
△2019년 제2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2018년 농가 및 어가경제조사 결과
△2019년 3월 온라인쇼핑동향
◇산업통상자원부
29일(월)
△산업부 장관 08:00 경제활력대책회의(서울청사), 09:00 국가기후환경회의 출범식(프레스센터), 13:30 규제특례심의위원회(세종청사), 16:00...
(석간)
△나라키움 수원고지검청사 준공식 개최
△2019년 제2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2018년 농가 및 어가경제조사 결과
△2019년 3월 온라인쇼핑동향
◇산업통상자원부
29일(월)
△산업부 장관 08:00 경제활력대책회의(서울청사), 09:00 국가기후환경회의 출범식(프레스센터), 13:30 규제특례심의위원회(세종청사), 16:00 시스템반도체...
이 밖에 나라키움 역삼 A빌딩에는 한국정책방송원(KTV)이 세종시 이전 후 남게 된 기존 사옥을 철거하고, 혁신창업공간(5~7층)과 소셜벤처허브(3~4층), 창업 유관 근린생활시설(1~2층)로 구성되는 청년혁신지원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혁신지원센터 조성에는 지난해까지 총사업비 176억 원이 투입됐다. 내부 시설공사 등을 거쳐 6월 중 개소될 예정이다.
구 차관은...
연면적 8만3333㎡, 지하 5층~지상 27층 규모인 ‘The-K타워’(구 교직원공제회 사옥)가 지난달 완공한 것에 이어 올 상반기 내로 나라키움 여의도빌딩(지상 6층~지상 23층·연면적 4만606㎡)이 입주를 시작한다. 내후년에는 연면적이 39만1067㎡(최고 69층)에 달하는 여의도 파크원과 여의도 우체국(지상 최고 33층·연면적 6만8000㎡)이 들어설 예정이다.
때문에...
캠코는 현재 나라키움 여의도 빌딩, 부산통합청사, 중구청 민관복합청사 등 총 24건, 1조70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자리는 올해 약 2386개, 2020년까지는 1만1870개가 새로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앞으로도 노후·저활용 국·공유지 개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며 “공공자산 가치 제고를 통해...
기획재정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앙카라공원 옆 테니스장 부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과 정경두 공군참모총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키움 여의도빌딩' 기공식을 열었다.
3306㎡(약 1000평) 규모의 해당 부지는 1981년 부터 공군이 소유하고 있지만 33년여간 테니스장으로 만 활용돼 대표적인 유휴...
맡아 12건의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앞으로도 기획재정부와 함께 국유지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재정절감과 경기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세종다산마을 외에도 원주통합청사 등 기금개발사업 4건, 여의도나라키움빌딩 등 위탁개발사업 4건 등 총8건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 개발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정부는 캠코를 통해 나라키움 여의도빌딩과 나라키움 대학생 주택, 서대문세무서, 중부세무서 등을 위탁 개발할 계획이다. 캠코는 비용을 자체 조달해 시설물을 신축한 뒤 운영하면서 원리금을 회수한다. 또 서울 종암경찰서와 서울지방경찰청사 등도 위탁 개발하기 위해 내부 검토에 들어갔다. 기재부 국고국 관계자는 “가능하면 국유지나 청사 매각을 자제하고...
국유지 개발 대상 사업은 ‘나라키움 여의도빌딩’, ‘나라키움 대학생 주택’, ‘서대문세무서’ 및 ‘중부세무서 등 4건으로, 총사업비는 1860억원 규모다.
공공기관도 사업관리 효율화 등을 통해 강도 높은 예산절감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민간자본을 활용하는 등 사업방식을 다각화하고 사업단계별 원가절감 방안을 발굴해 비용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다음...
(퍼스트타워) 맞은편에 세운 본관(메인타워)에 올 하반기 각각 입주를 마무리하고 새 출발을 했다.
이밖에 지난 4월 가입자 개인정보 유출로 곤혹을 치렀던 LG텔레콤은 지난 달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DMC) 단지에 신사옥을 준공했고 M&A를 추진 중인 대우일렉트로닉스 역시 지난 8월 마포에서 명동 나라키움빌딩으로 이사하면서 재도약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