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2019 한국에너지대상'을 열어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포상했다.
올해 41회째를 맞은 한국에너지대상은 지난해부터 에너지효율대상과 신재생에너지대상을 통합해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고훈격인 동탑산업훈장은 국내 최초로 빌딩 자동제어 시스템 국산화에 성
미국 디트로이트 도심의 대표 건물이 삼성물산에 의해 다시 태어난다.
삼성물산이 총괄하는 K-MEG사업단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웨인카운티 개발공사와 가디언(Guardian)빌딩 에너지 효율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K-MEG 사업은 에너지 자족도시나 건물을 구현하기 위한 종합 에너지관리방안을 개발
삼성물산이 주도하고 있는 K-MEG 사업단이 해외에서 에너지효율화사업의 첫 실증단지 구축에 나선다.
K-MEG 사업단(단장 삼성물산 김긍환 전무)은 최근 핀란드 최대 국립연구소인 VTT연구소와 핀란드에 에너지효율화 실증단지를 구축하는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MEG 사업단은 VTT연구소가 위치한 핀란드 오타니에미(Otaniemi) 캠
삼성물산이 주도하고 있는 K-MEG사업단과 한국전력공사가 '코리아 마이크로 에너지 그리드(K-MEG)' 사업과 한국전력공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의 기술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녹색성장 및 에너지 이용 효율화를 위해 한국전력공사의 지능형 전력망 기술과 삼성물산에서 주관하는 K-MEG 기술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대면적 박막태양전지를 개발하는 정부 R&D 사업에 공동 참여한다.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은 주력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신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미래산업 선도기술 개발사업 5개과제'를 수행할 사업자를 잠정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5개 과제로는 △대면적 박막태양전지 △차세대 전기차 및 그린수송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