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일 수원시 광교호수공원에서 수원시와 협력해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걷기에 참가한 시민이 참가비 5000원을 내면 삼성전자가 같은 액수만큼 기부해 복지사업 기금으로 활용하는 ‘1+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은 지난달
걷기와 나눔을 테마로 한 ‘2015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이 24일 경북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2캠퍼스 운동장 등에서 열렸다.
시민 1만5500명이 참여해 인동 도시숲길 4.2㎞를 걸으며 축제를 즐겼다.
삼성전자는 참가자들이 1인당 5000원씩 낸 참가비와 똑같은 금액을 추가 출연, 모두 1억5500만원을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비로 내놓았다
삼성전자 28일 오전 경기도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나눔워킹 페스티벌'에서 1만8000여명의 참가자 전원이 '나눔의 하트 만들기'에 참여했으며, 한국 기네스북 등재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대형 인간하트' 기념사진 촬영 후 5㎞ 마라톤과 걷기대회를 진행했으며 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이날 용인을 시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