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은 CJ제일제당과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헌혈운동은 9일 CJ제일제당 진천 블로썸 캠퍼스(Blossom Campus) 내에서 한마음혈액원 헌혈 버스를 통해 진행했다. 사용자 측과 노동조합 약 70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이날 사용자 측 대표로 김중현 상무, 노 측 대표로는 강상철
CJ제일제당이 지역사회 청년의 식품 안정성과 영양 개선에 본격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식생활 취약 청년 계층에게 식재료를 지원하는 ‘나눔 냉장고’ 캠페인을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나눔 냉장고는 CJ제일제당이 지난 2021년 서울시의 착한 먹거리 지원 사업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시작한 민관협력 정책사업이다. CJ제일제당이 청년센터에 냉장고를 설치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상권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상권을 대상으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도입에 나서고 있다. ESG가 대기업과 공공기관뿐 아니라 지역상권 현장에서도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공주산성상권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친환경 밤마실 야시장’을 운영하면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했다. 9월
CJ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하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나눔냉장고 청년 먹거리 지원사업, 자원순환 프로젝트 등에 사용된다.
CJ는 2015년부터 그룹의 상생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최근 대전 동구 신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 달에 두세 번씩 현금 봉투가 발견되고 있다. 만 원권 지폐 여러 장이 담긴 흰 봉투 겉면에는 “가난한 사람들 도와주세요”라고 적혀 있다.
8일 신인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익명의 기부가 시작됐다. 직원들이 행정복지센터 출입구 안팎에서 봉투를 발견하나, 민원인이 ‘봉투가 떨어져 있다’며 주워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