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으로 투병하던 유튜버 꾸밍(본명 이솔비)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23세.
25일 꾸밍의 유튜브 채널 댓글창에는 꾸밍의 지인이 올린 글이 공개됐다. 지인은 “안녕하세요, 우리 꾸밍이가. 우리 솔비가 오늘 힘든 여정을 뒤로하고 세상을 떠났다”라며 부고를 알렸다.
이어 “여러분이 주셨던 많은 사랑에 정말 감사하다”며 “유튜브 활동하는 동안 여러분이
유튜버 꾸밍(23·이솔비)이 구독자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19일 꾸밍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꾸밍’을 통해 “내 생에 마지막 기록, 여러분 고마웠어요. 말기, 시한부 일주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꾸밍은 산소호흡기를 단 채 병상에 누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일주일 사이 갑자기 상태가 안 좋아져서 앞으로 일주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