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친윤석열) 핵심으로 꼽히는 장제원 의원을 비롯해 홍문표, 김희국, 이달곤, 김웅, 윤두현, 최춘식 의원 등이 불출마를 선언했고 기존 지역구를 떠나 ‘험지’ 도전에 나섰는데요. 다만 전날 발표된 1차 경선 결과 지역구 현역들은 100% 승률을 보였습니다. 현역 물갈이가 극적으로 나타나지 않은 겁니다. 이에 현역 기득권을 지킨 ‘무(無) 쇄신 공천’이라는 지적이...
김희국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순공사비가 5억 원 미만인 전문공사에 대해서는 종합건설업체가 수주할 수 없도록 하는 건설산업기본법(건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월 순공사비 3억5000만 원 미만 전문공사는 전문건설업체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건산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5월 종합공사와...
김희국 국민의힘 의원은 한명희 국토부 도로정책과장에게 2021년 4월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근거와 타당성조사 용역사가 먼저 대안 노선을 제시했는지 여부 등을 질의하며 원 장관에게 힘을 실어줬다.
한 과장은 "타당성조사 업체에서 대안 노선을 계속 검토하고 있었다"며 "결과적으로는 타당성조사 용역사의 대안 제시를 검토하고 지자체 의견...
국민의힘 김희국 위원도 심사 도중 기자들을 만나 “여야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며 “협의되기가 힘들다고 봐야한다. 법률의 문제가 아닌 정치 철학의 문제”라고 말했다.
다만 김 위원은 1차적으로 시급하게 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시급하기에 논의를 하고 있지만, 만약 법안이 통과되더라도 실효성이 거의 없다면 그것대로 정치적 부담”...
명단 공개를 반대한 김희국 의원은 당시 소위에서 "보호하기 위해서는 임차 계약을 하고 보증보험을 떼러 올 때 HUG가 ‘귀하가 계약을 맺고자 하는 이 임대인은 이런 사람입니다’라고 정보를 주는 게 훨씬 더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HUG가 임대인으로부터 돌려받지 못한 전세보증금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장철민 의원이 HUG로부터...
국고보조금 사업 선정 청탁을 대가로 쪼개기 후원금을 받았다는 혐의로 기소된 김희국 의원에 대해서는 최종심 확정 판결 전까지 당내 경선의 피선거권 자격을 정지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준석 전 대표 추가 징계안은 논의되지 않았다. 윤리위는 내달 6일 이 전 대표의 소명을 듣고 심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로 징계가 개시된 권 의원도 같은 날 소명 절차를...
윤리위는 이날 오후 7시부터 권은희·김성원·김희국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양두구육’, ‘개고기’ 등의 발언으로 징계 개시를 결정한 이 전 대표에 대한 징계는 밀릴 가능성이 크다는 게 중론이다. 아직 이 전 대표에게 윤리위 소명 요구나 출석 통보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리위가 잠잠한 이유는 섣불리 ‘제명’ 카드를 내밀었다간 다시는...
윤리위는 오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수해 망언’을 한 김성원 의원을 비롯해 권은희·김희국 의원의 소명을 듣는다. 이날 지난 27일 의원총회에서 이 전 대표의 ‘개고기’, ‘양두구육’, ‘신군부’ 발언 등을 놓고 추가 징계를 촉구한 것에 대한 논의가 어떻게 이뤄질지 주목된다.
윤리위는 김 의원 외에도 김희국 국민의힘 의원과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서도 윤리위 규정 제20조와 윤리규칙 제4조 위반을 이유로 징계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다만 최근 기자회견과 언론 인터뷰 등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당내 소속 의원들에 대한 거침없는 비판을 한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서는 “오늘 추가 징계 여부를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권은희...
국민의힘의 김희국 의원은 "대장동 사건의 핵심은 여러분이 잘 알고 있다. 문제를 해결하고 사후에 방지법을 해야지 사후에 방지법을 만들고 문제를 해결했다는 건 머리와 신발의 순서가 바뀐 거다"며 "양심이 없다"고 비판했다.
국토위 예결산심사소위원장인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국회의원의 책무는 첫 번째가 예결산 심의"라며...
오후 국감에서는 김희국 국민의힘 의원이 대장동 원주민에게 싼값에 토지를 강제수용해 민간이익이 최대화됐다는 점을 짚으며 “이 사업이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원소유자의 피해”라면서 마찬가지로 공익을 추구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내놨다. 222만 원에 토지를 수용해 1550만 원 수준에 매각됐다는 점을 짚은 것이다.
그러자 이 지사는 “공공개발을 해서 개발이익을...
김 총리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부동산 문제 때문에 이렇게 격차를 만든 정권은 없었다’는 김희국 국민의힘 의원의 질책에 “자산 격차를 너무 크게 해 젊은 세대들에게 많은 좌절감을 들게 한 데에 정부 행정 책임자로서 여러가지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주택 가격 상승의 원인에 대해 “제일 큰 원인은...
또 조직 본부의 경우 3개의 조직으로 나눠 김희국 의원(조직1본부장), 구상찬 전 의원(조직2본부장), 김성동 전 의원(조직3본부장)으로 꾸렸다.
아울러 특보의 경우 △정무 상임특보(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보건의료 상임특보(박인숙 전 의원) △장애인정책 상임특보(이정선 전 의원) △공보 상임특보(유성식 수원대 특임교수) △외교 상임특보(김수권 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국 국회의원에 따르면 공시가격이 9억 원이 넘는 아파트는 올해 전국적으로 51만4461가구다. 2010년(8만3785가구)과 비교하면 11년 만에 6.1배 증가했다. 아파트 가격이 지속해서 상승한 데다 문재인 정부 들어 공시가격 현실화(공시가격에서 시세 반영률을 높이는 것)를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어서다.
서울 밖에서도 종부세 부과...
같은 당 김희국 의원 역시 ”노 후보자가 정말 국토부 장관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후보자의 위장 전입과 부동산 특별공급 문제 등은 국민이 볼 때 미흡한 부분“이라며 ”저와 정의당은 노 후보자가 부적격하다고 결론냈다“고 밝혔다.
앞서 노 후보자는 공무원 특별분양으로 취득한 세종시 아파트에...
김희국 국민의힘 의원은 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노 후보자에게 "GTX D노선에 김포 등 수도권 서북 지역 주민들이 화를 내는 것을 알고 있느냐.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아 '김부선'(김포~부천 간 노선)이라고 조롱받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김포시를 지역구를 둔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이날 의사진행발언에서 "4차...
17일 국회에 따르면 홍익표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전날 오전 “2014년 부동산 3법을 국민의힘 김희국 의원이 개정했고, 가장 큰 혜택은 새 아파트를 두 채 분양받아 강남 부동산 부자가 되신 주호영 원내대표”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해당 발언을 문제삼아 법안심사를 거절했다. 이후 민주당은 “당시 부동산 3법은 (김 의원이 아닌) 새누리당 소속 다른...
2014년 부동산 3법을 당시 김희국 의원이 개정했다. 핵심이 분양가상한제 폐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유예, 조합원 최대 3주택 허용이었다”며 “가장 큰 혜택이 누구냐. 새 아파트를 두 채 분양받고 강남 부동산 부자가 되신 주호영 원내대표”라고 주장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허위 비방이라며 반발했다. 김희국 의원은 당시 부동산 3법을 발의하지 않았고 본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