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K-125 경기가 열리고 있는 알펜시아 스타디움 점핑장입니다. 대한민국 희망찬 선수가 스키점프 최강국 오스트리아의 그레고르 슈리렌자우어 선수를 1차전에서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차전 마지막 주자로 나섰습니다. 동계올림픽 역사상 설상종목 첫 메달이 기대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말씀드리는 순간
오픈마켓 11번가가 지난 6일까지 진행한 영화 '국가대표' 이벤트 수익금 전액을 국가대표 스키점프 선수단에 전달하고,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전개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11번가는 "개봉 4주만에 관객 540만명을 돌파하면서 오랜만에 국내 영화계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국가대표'의 인기몰이 덕분에 이번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