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진·양동훈·허윤 사외이사 등 3명은 최대 임기 6년을 마치고 퇴임한다.
신임 사외이사로 4명이 추천되면서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는 8명에서 9명으로 늘어난다. 여성 사외이사는 기존 원숙연 사외이사에 윤심 신임 사외이사가 추가되면서 2명으로 확대된다.
주영섭 후보는 1957년생으로 서울대 사회교육학 학사, 미국 코네티컷대 경제학 석사를 졸업했다. 제23회...
아울러 7명의 사외이사(김홍진·허윤·이정원·박동문·이강원·원숙연·이준서) 선임 안건도 통과됐다. 이승열 하나은행장도 비상임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사외이사 선임안 통과 요건은 의결권 주식 수의 4분의 1 이상이 참석, 참석 주주의 절반 이상의 찬성이다.
하나금융의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지분율 8.78%)은 이날 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를 열어 김홍진·허윤...
하나금융의 사외이사 후보 중에서는 김홍진, 허윤, 이정원 사외이사 선임의 건에 대해서 반대했다.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양동훈 선임의 건에 대해서도 반대 의결권을 행사했다.
KT&G 정기 주총 안건 중 장기적인 주주가치 제고에 부합하는 주당 5000원 배당안에 찬성하고, 평가보상위원회 설치 등을 정관으로 정하는 건에 대해서는 위원회의 탄력적...
하나금융에서도 6명의 현 사외이사(김홍진·허윤·이정원·박동문·이강원·양동훈)가 재추천됐다.우리금융지주는 기존 정찬형 사외이사를 포함한 3명을 후보로 추천했다.
ISS는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의 사외이사 연임을 두고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파생결합펀드(DLF)와 라임펀드 사태로 회사 CEO가 법률적 우려에도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합당한 조처를 하지...
김홍진 이사는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과장, 감사담당관, 금융정보분석원(FIU) 기획행정실장 등을 역임한 경제분야 전문가다.
이번 인사개편으로 이사회의 독립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돼 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이사회의 중심인 사외이사의 독립성 및 전문성이 떨어져 경영진을 효율적으로 견제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특히 이사회 안건에 100...
이에 따라 8인의 사외이사(윤성복, 박원구, 백태승, 김홍진, 양동훈, 허윤, 이정원, 차은영)는 전원 연임에 성공했다. 사외이사들이 결정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도 현 체제를 유지한다. 회추위는 내년 3월 김정태 회장 임기 종료 이후, 차기 회장 후보 선출을 논의한다.
사외이사 연임 결정 과정에서, 하나금융 지분 9.89%를 보유 중인...
하나금융지주의 사외이사 선임의 건(윤성복, 박원구, 백태승, 김홍진, 양동훈, 허윤, 이정원), 감사위원 선임의 건(차은영, 윤성복, 김홍진, 양동훈)에 대해서는 기업가치 훼손 내지 주주권익 침해 이력이 있고 기업가치 훼손 내지 주주권익 침해행위에 대한 감시 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보아 모두 ‘반대’를 결정했다.
효성의 조현준 사내이사 선임의 건은 기업가치 훼손...
새로 선임된 김홍진 HDC영창 대표이사는 1999년 HDC현대산업개발 기획팀장, 2007년 HDC현대EP 경영지원본부장을 거쳤으며 2012년 HDC영창 영업본부장으로 선임된 이후 지금까지 HDC영창의 영업부문을 이끌어 왔다.
HDC영창은 악기제조 외 학원사업, S/W판매, 디지털AV 장비 취급, 국제 장학 콩쿨, 무료 교육 프로그램 등 음악을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과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