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이 김혜수와 각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조권은 김혜수에게 여러 도움을 받았다며 금전적인 도움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김혜수가 군 복무 시절 아픈 어머니를 도와줬다며 힘든 시기를 잘 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권과 김혜수의 우정은 2013년 드라마 '직장의 신'에
“미스김 같은 계약직이 있을까. 불가능해!”
지난 21일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을 본 사람들이 보인 한결같은 반응이다. 극중 비정규직 미스김으로 열연한 김혜수도 같은 말을 했다.
2개월간 방송된 16부작의 드라마가 우리 사회 현실에 던진 메시지는 많다. 그 파장도 대단했다. ‘직장의 신’은 달콤한 사랑이야기를 강조하는 여느 드라마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