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판매기간인 오는 21일까지 전국 16개 점포에서 최고급 스테이크 재료로 구성된 선물세트 7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측은 고물가 시대에 작은 사치로 심리적 만족감을 얻는 ‘스몰 럭셔리(작은 사치)’가 새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명절 기간 지인들과 ‘근사한 한끼’를 즐기거나 선물하려는 수요가 늘어나 남에 따라 이번
추석을 앞두고 백화점업계에 예약선물 세트로 '럭셔리 한우' 바람이 불고 있다. 고물가 인플레이션 여파로 소비심리 위축 우려가 높은 한편으로 소비 양극화 현상이 거세지면서 백화점의 '프리미엄 고기' 마케팅 열기가 식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업계가 추석 예약선물로 '프리미엄 고기'에 방점을 찍으면서 물량 확대에 주력하고
현대백화점이 명절 대표 프리미엄 선물로 꼽히는 한우 선물세트를 올 추석 역대 최대 물량으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역대 최대 물량인 9만5000여 개로 품목 수도 전년대비 10% 늘린 125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추석에 따른 과일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정육 세트를 찾는 고객이 예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며 “전체 정육세트
현대백화점이 백화점업계 최초로 문화센터 강좌를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실내 활동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문화센터 강사들과 손잡고 집이나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현대백화점TV’를 통해 ‘온라인 문화센터 특강’을 진행한다고 22일
◇ JTBC 편성표, 오전 9시부터 '북미정상회담' 특별 생방송
JTBC 편성표에 따르면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12일, 특집 뉴스가 방송될 예정이다. 12일 JTBC는 오전 7시부터 '특집 뉴스'를 편성했다. 오전 9시부터는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 특집 생방송 싱가포르'를 '뉴스룸'의 앵커 손석희, 안나경이 싱가포르 현지에서 진행한다.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최용수가 후배이자 MC인 안정환을 꼼짝 못 하게 만들었다.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특집'으로 꾸며져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이자 K리그 감독을 역임했던 최용수와 샤이니의 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용수는 등장과 동시에 MC 안정환에게 악수하며 "이 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