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아들의 자소서 대필 논란에 대해 농식품부가 무혐의 처리된 사안이라고 13일 반박했다.
전날 한 방송사는 제보자 A 씨를 통해 김 장관이 2012년 식품산업정책관으로 재직할 당시 아들의 대입 자기소개서를 직원인 B씨가 대필했다고 보도했다. A 씨는 당시 기간제 직원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근무했다.
A 씨는 당시 김 장관의
올해 설을 맞아 농산물과 가공식품 판매액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선물 가액 상향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4일부터 24일까지 12개 주요 유통업체의 농식품 선물 판매액이 125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05억 원에서 56.4%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
정부는 올해 디지털화, 저탄소 전환 등 시대적 흐름과 요구에 맞게 농업 구조를 바꾸고 농촌을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공간으로 재생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요성이 더 커진 식량안보의 기반을 구축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동물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체계는 제도화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끝도 보이지 않는 팬데믹과 기후위기 아포리아의 출구를 우리 농업·농촌의 상생에서 찾고자 한다"며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잊고 있던 농촌의 상생 공동체를 복원할 기회"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농업계도 힘들었다고 평가하며, 유례없이 길었던 장마와 폭우, 연이은 태풍에
중국이 자국의 김치 제조법을 국제 표준단체인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에 맞춰 제정했다고 환구시보(環球時報)가 보도하면서 김치 종주국 논란이 일었다.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매체임을 감안해야겠지만 환구시보는 “중국이 주도해 김치 산업의 6개 식품 국제 표준을 제정했고, 이번 ISO 인가 획득으로 김치 종주국인 한국은 굴욕을 당했다”고 전했다.
일부 국내
방역당국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토종닭과 오리 등 가금류의 방사 사육 중단을 권고하고 나섰다.
2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김현수 장관 주재로 가축방역 상황회의를 열고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AI 특별방역대책 기간인 내년 2월까지 방사 사육을 하지 말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방사 사육은 AI 방역상의 취약점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방사 사
7일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사저의 농지법 위반을 두고 공방이 벌어졌다.
이날 농해수위 국감에서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자격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허가가 됐다"며 "대통령 부부가 농사를 짓지 않기 때문에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이 되지 않고, 농지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문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일 "올해 쌀 생산량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급 균형은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농식품부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올해 쌀 생산량은 작황 부진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소비 감소 추세, 재배면적 등을 고려할 때 수급 균형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3일 경남 밀양 사과 낙과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농가를 격려했다.
김현수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농업재해 대책상황실에서 9호 태풍 ‘마이삭’ 피해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태풍 종료 후 신속히 실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응급복구 방안을 바로 추진하도록 지시했다.
김 장관은 오후에는 경남 밀양 사과
김현수 농축산식품부 장관이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대비한 농업부문 대응상황과 태풍 이후 사후조치 사항을 긴급점검했다.
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태풍 마이삭에 대응하고 오랜 장마와 8호 태풍 ‘바비’로 취약해진 지반 및 시설 여건과 수확기에 접어든 농작물 생육상황을 고려해 태풍 종료 시까지 특별한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따른 비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하자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이 수해 복구와 피해 지원 등 수해피해 최소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광주·전남지역을 방문해 “신속하게 피해도 복구해야겠지만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 이런 재해가 반복되지 않게 해야 한다”며 “(피해 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일 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 시설채소 재배농가를 방문하고, 저수지 관리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현장 방문에서 "예년보다 길어진 장마에 집중호우가 더해져 시설채소 등 수확기를 맞은 농가 피해가 크다"며 "피해농가에 대해 신속히 조사를 실시하고 재해복구비와 재해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전 직원이 청렴서약을 실시한다. 관련 기관에는 '청렴서한문'을 보내는 등 갑질과 부패를 막겠다는 운동을 전개한다.
농식품부는 여름을 맞아 직원들의 반부패·청렴인식을 높이고, 기관의 청렴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김현수 장관을 비롯한 전 직원은 청렴서약을 실시하고, 관련 업계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업의 미래를 위해 땅이나 경험이 없는 청년들이 농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7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농업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농업을 선택하는 2040세대가 우리 농업의 희망"이라며 "농지은행의 농지 공급을 확대하고, 심층 창업 컨설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 첫 주 동안 홈쇼핑ㆍ라이브커머스 등 비대면 유통채널에서 발생한 매출액이 51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동행세일 기간에 온라인기획전ㆍTV홈쇼핑ㆍ라이브커머스 등 비대면 유통채널에서 발생한 매출액은 51억19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온라인기획전 일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감염 예방을 위해 음식을 덜어 먹고, 위생을 강화하는 등 식사문화 개선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일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프랜차이즈업계에서 추진하는 안심식당 캠페인 발대식에 참석했다. 발대식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열렸다.
안심식당은 지난달 9일 정부에서 발표한
서울 숭례문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행사’가 비대면 라이브 방식으로 열린다. 7개 부처 장관과 정세균 국무총리도 참여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숭례문(7.3)과 올림픽공원 KSPO돔(7.1~7.3)에서 비대면 라이브 방식으로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