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2경기 연속 풀타임
2015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주전 왼쪽 풀백으로 활약한 김진수 소속팀에서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진수는 7일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14-2015'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난달 호주에서 아시안컵을 치른 김진수는...
○…손흥민 김진수 맞대결, 손흥민의 ‘판정승’
‘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과 ‘제2의 이영표’ 김진수(호펜하임)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첫 맞대결은 손흥민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레버쿠젠은 18일(한국시간) 독일 호펜하임의 레인 네카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4분 터진 슈테판 키슬링의 결승골을 앞세워...
잘 잡아서 이영표의 후계자는 너란 걸 확실히 보여줘. 이번에 잘해서 아시안게임 출전해야지”, “와이건 진짜 대박이다. 김진수 선수는 아쉽게 됐지만 박주호 선수 베스트답게 잘해주세요~ 양발 주호!”라며 박주호에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홍명보의 선발 기준에 의문을 제시하는 의견도 있다. “애초에 박주호 부상 때문에 안 뽑았다는 것은 거짓이었음이...
2006년 독일월드컵에는 박지성, 이영표, 안정환, 설기현, 이을용 등 5명이었다. 월드컵 본선에서 해외파들의 역할이 크게 늘어난 것은 독일월드컵부터였다. 이전까지는 1998년 프랑스월드컵(노정윤, 서정원)과 2002년 한일월드컵(설기현, 안정환)에서 단 2명이 포함됐던 것이 최다였다. 1954년 스위스월드컵과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 당시에는 모두 국내파로만 대표팀이...
중앙 수비는 강민수와 김기희, 왼쪽과 오른쪽 수비수는 김진수와 박진포가 출전했고 골키퍼는 코스타리카전에 이어 또 한 번 김승규가 맡았다.
한국은 멕시코와 역대 11번 대결해 4승 2무 5패로 약간의 열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경기가 열리는 샌안토니오는 멕시코 국경과 차로 2시간 정도에 위치한 곳으로 관중 대부분이 멕시코 관중으로 채워져 한국으로서는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