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찬의 볼넷과 구자욱의 고의 4구로 얻어낸 2사 1, 2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선 르윈 디아즈가 상대 투수 손동현의 커브를 받아쳐 결승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삼성은 김재윤이 9회 말 장성우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지만 더 이상 실점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해 8-6 승리를 완성했다.
기분 좋은 승리를 기록한 삼성은 이제 '천적'인 윌리엄 쿠에바스(kt...
최근 5경기에서 9안타를 때리며 타율 0.474를 기록 중인 김민혁과 10안타를 뽑아내며 타율 0.417을 올린 김지찬의 타격 대결이 기대된다.
LG 트윈스가 전날의 패배를 설욕할까. LG는 이날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임찬규를 마운드에 올린다. 임찬규는 올 시즌 90과 2/3이닝 평균자책점 4.86 6승 5패를 기록 중이다. 한화는 44와 1/3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47...
테이블세터 김지찬, 김헌곤이 3할 언저리에 있고 구자욱, 강민호, 김영웅으로 이어지는 클린업 트리오가 불을 뿜고 있다.
또한, 부상에서 돌아온 박병호가 11일 KIA전 멀티 홈런을 쏘아 올리며 연승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성규, 류지혁, 이재현, 윤정빈 등 하위 타선도 제 몫을 해주고 있다. 비록 2위 LG 트윈스가 5연승을 거두며 프로야구 3위에 머물러 있지만...
이번 시즌 KIA만 만나면 불을 뿜은 김헌곤과 김지찬이 테이블세터에서 라우어를 흔든다. 7월 최우수선수(MVP) 강민호와 구자욱, 김영웅을 중심으로 한 클린업도 예열을 마쳤다.
치고 올라와야 하는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각각 고영표와 애런 윌커슨이 나선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거인 킬러' 역할을 자처한 고영표가 올해 롯데를 상대로 부진한 만큼...
1회 말 김지찬이 안타에 이어 2루 도루를 성공했고, 후속타자 땅볼로 3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구자욱이 땅볼을 친 사이 김지찬이 홈을 밟아 선취점에 성공했다.
KIA는 2회 초 최형우의 솔로홈런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삼성은 3회 말 김헌곤과 구자욱이 백투백 홈런을 터뜨리며 다시 3-1로 앞서갔다.
KIA는 4회 초 소크라테스와 변우혁의 연속 안타와...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에는 윌리엄 쿠에바스·김민·장성우·멜 로하스 주니어(이상 kt), 문승원(SSG 랜더스), 이영하·양석환(두산 베어스), 박세웅·김원중·정보근·손호영(이상 롯데 자이언츠), 좌완 이승현·김지찬(이상 삼성 라이온즈)이 추가됐다.
나눔 올스타를 지휘하는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유영찬·오스틴 딘·김현수·홍창기(이상...
이민호 심판 조장은 팬들을 향해 "김지찬 선수가 도루할 때 투구한 공(이재학의 2구째)이 심판에게는 음성으로 '볼'로 전달됐다. 하지만, ABS 모니터를 확인한 결과 스트라이크로 판정됐다"며 "NC에서 어필했지만, 규정상 다음 투구가 시작하기 전에 항의해야 한다. '어필 시효'가 지나 원심(볼)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판 조장이...
이번 사업 수주를 국내 잠수함 전투체계 사업역량 및 기술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KSS-II Link-22 체계개발사업은 잠수함 전투체계에 대한 역량은 물론 연합작전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돼야 수행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우리 군의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TMMR 2차 양산 계약 체결까지 고된 연구개발 과정을 묵묵히 견딘 연구원들의 헌신이 있었다”며 “산ㆍ학ㆍ연ㆍ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완성된 TMMR이 우리 군의 네트워크화에 기여하고 ‘군의 신경망’이라는 별칭에 모자람이 없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년간 LIG넥스원을 이끌었던 김지찬 사장은 대표직에서 물러나 고문 역할을 맡는다.
LIG넥스원은 신 부문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내용을 포함한 연말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신 사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사장직을 수행하며, 내년 3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에 오를 예정이다.
신 사장은 1984년 공군사관학교 32기로...
7%를 차지했다.
LIG넥스원은 항공유도무기인 KGGB와 FA-50 AESA 레이다, 대전차 유도미사일 현궁 제품 전시를 통해 개최국은 물론 주변국을 대상으로 기술 홍보에 나선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이번 EDEX를 통해 LIG넥스원이 확보한 기술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방산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무인수상정은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Navy Sea GHOST), MUM-T로 대표되는 미래전의 핵심 무기체계로 손꼽힌다”며 “이번 무인수상정 체계통합시험동 준공이 연구개발을 넘어 양산과 수출까지 아우르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대지 유도탄 △단거리 공대공 유도탄 탐색기 및 모의기 △FA-50 공랭식 AESA △KF-21 EW(Electronic Warfare) Suite 및 항전 장비 등 13개 품목을 선보였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국산 항공무기체계 개발역량 강화로 우리 공군력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군ㆍ산ㆍ학ㆍ연 전문가분들과 기술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구본상 LIG 회장, 배덕효 세종대 총장,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홍우영 세종대 부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래무기체계연구센터는 우주항공, 유도 무기, 감시정찰, 무인체계, 사이버전, 유무인 복합체계, 통합 아키텍처 등 미래 무기체계 개념 연구를 위해 설립됐다. 세종대학교가 학교 내 공간을 제공하고, LIG넥스원이 연구...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잠수함용 곡면배열소나 기술과제를 성공적으로 과제를 종료할 수 있었다”며 “무인잠수정 및 차세대 잠수함에 곡면배열센서가 탑재되면, 적 대잠전력에 대한 탐지능력과 아군 전력의 생존성과 대잠수함전투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출시장을 겨냥해 기존 운용 중인 TAURUS KEPD 350K 미사일을 개량ㆍ소형화하는 것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LIG넥스원의 유도무기 연구개발 역량을 항공무장 분야에서도 적극 발휘할 계획”이라며 “타우러스와 업무협약은 이 계획에 날개를 달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 에비에이션 위크(Aviation Week)는 10년 뒤 전 세계 국방 예산이 2조5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강구영 KAI 사장,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 등 방산업체 수장들도 서울 ADEX를 찾는다. 전시회 기간 국내외 전문업체들과 미래사업을 위한 기술제휴, 사업협력을 체결해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등 수출 확대를 모색할 방침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이번 패밀리데이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과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개최했다”며 “패밀리데이가 일터에 대한 가족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서로 공감하는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친화제도 운영을 통해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투수를 빼고 외야수를 새로 발탁한 것에 대해서는 "외야수가 대표팀에 3명뿐이라 만약의 상황에 강백호나 김혜성, 김지찬을 쓰겠다고 했다. (그러던 차에) 윤동희가 리그 막판 성적이 가장 좋더라. 그래서 뽑았다"고 밝혔다.
승부처는 대만과 일본전이다. 특히 대만과 예선 2차전에서 승리해 조 1위를 확보한 뒤, 다시 결승에서 대만을 상대하는 게...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상호 기술 교류 및 컨설팅을 통한 인재육성 △국방산업기술분야의 산학 연구과제 공동 수행 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의 연구 경험 및 노하우와 중원대의 우수한 인적 자원 교류를 통해 국방산업기술분야의 발전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