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중인 아나운서 김주하의 항소심 판결이 23일 내려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주하와 강용석의 대담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MBN '뉴스 8' 생방송의 진행을 맡은 김주하는 4‧13총선에서 서울 용산에 출마한 강용석 변호사를 인터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하는 인터뷰가 끝나갈 무렵 "예전부터 궁금했던 것이 있다"고 운을 뗀 뒤...
김주하 앵커가 강용석 변호사에게 던졌던 돌직구가 새삼 화제다.
지난달 22일 MBN '뉴스8'에서는 강용석이 출연해 김주하 앵커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 앵커는 "제가 예전부터 궁금했던 것 하나 여쭙겠다"라며 지난 2010년 논란을 일으킨 강용석의 발언을 끄집어냈다.
강용석은 "5년 전에 한 얘기"라며 당황해 했고, 김 앵커는...
강용석은 지난 22일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에 출연해 앵커 김주하에게 "홍콩 사진은 제가 맞다"며 "그 분과 전 각각 홍콩에 갈 일이 있어 갔고, 오후에 수영장과 저녁 식사를 같이 한 것일 뿐인데 이게 마치 무슨 밀월여행을 떠난 것처럼 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 매체가 터트리고 나니 이거 뭐 어떻게 해명이고 뭐고 할 새가 없이...
22일 방송된 MBN ‘뉴스8’에 출연한 강용석 변호사가 김주하 앵커의 불륜스캔들 의혹에 대한 질문과 지난 2010년 아나운서 발언을 두고 “나도 다 줄것처럼 보이냐”라고 한 질문에 대해 능구렁이식으로 답변을 하자 일부 시청자와 네티즌은 방송에서 더 이상 강용석 변호사의 얼굴조차 보기 싫다는 항의성 의견을 쏟아냈다.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사과를 하는 것에 대해 의견이 나뉘시는데.. 모두에게 좋은 말만 듣는 이가 어딨겠습니까..”라며 “제가 트윗을 하는 이유.. 칭찬 뿐 아니라 다른 의견, 잘못된 지적도 받으려는것이니만큼...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에서 강용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떠난 것처럼 됐다"며 "디스패치가 터트리고 나니 이거 뭐 어떻게 해명이고 뭐고 할 새가 없이 졸지에 불륜남이 되어버렸다"고 주장했다.
한편 강용석은 이날 "불륜설을 보도한 매체를 고소할 생각이 있느냐"는 김 앵커의 질문에 곧바로 "내일(방송일 기준, 23일) 하려고 한다"고 답변해 또 다른 고소를 예고하기도 했다.
김주하 강용석
김주하, 강용석
김주하 앵커가 강용석 변호사와 인터뷰 쏟아지는 관심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김주하 앵커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응원과 지적, 감사하다"며 "사과를 하는 것에 대해 의견이 나뉘시는데, 모두에게 좋은 말만 듣는 이가 어딨겠습니까. 제가 트위터를 하는 이유는 칭찬 뿐 아니라 다른 의견, 잘못된 지적도...
김주하 강용석
김주하 앵커가 강용석 변호사에게 과거 그가 물의를 빚은 '아나운서' 발언을 재언급하면서 김주하 앵커의 아나운서 경력이 새삼 눈길을 끈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의 '김주하의 진실'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의 병역기피 의혹을 다시 제기하고 나선 강용석 변호사가 출연했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강용석이...
김주하, 강용석
김주하 MBN 앵커가 강용석 변호사에게 돌직구 질문을 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박근혜 대통령 여동생 박근령씨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려 화제다.
김주하 MBN 특임이는 한일 간 과거사 반련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박근령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김주하는 트위터를 통해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박근령 씨는 왜 저러는 걸까요?...
김주하 앵커가 강용석과 인터뷰를 진행한 가운데 김주하의 색다른 모습이 이목을 끈다.
김주하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제 짝지의 생일입니다! 일 안하고 이러고 놉니다. 모자 안 쓴다고 해서 몰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하는 MBN 이동원 앵커 뒤에서 고깔모자를 들고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그러자 김주하는 “진실이다. 동료나 후배들이 너무 예뻐서 미모로는 상대가 안 된다. 그래서 뉴스 준비에 더욱 열중하고 있다”고 글을 올려 망언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김주하는 22일 방송된 MBN ‘뉴스8’에서 강용석과 함께 대담을 나눴다. 이날 김주하는 강용석에게 “나도 다 줄 것처럼 보이느냐”고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김주하의 진실’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의 병역기피 의혹을 다시 제기하고 나선 강용석 변호사가 출연했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강용석이 박원순 서울시장에 관한 이슈와 법정공방이 진행되고 있는 강용석의 스캔들 등에 관한 내용이 다뤄져 화제를 모았다.
김주하 앵커가 강용석과 인터뷰를 진행한 가운데 김주하의 SNS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8월 김주하는 공식 SNS을 통해 "오늘은 영양제를 보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사실 오늘 오후부터 약간 목이 부었었는데. 비타민 투하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하는 팬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비타민제 박스 위에...
입은 옥주현과는 대비적으로 김주하 아나운서는 민낯에 수수한 차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용석은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에 출연해 김주하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강용석이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에 관한 이슈와 법정공방이 진행되고 있는 강용석의 스캔들 등에 관한 내용이 다뤄져 화제가 됐다.
김주하 MBN 앵커가 강용석 변호사에게 돌직구 질문을 해 주목받고 있다.
22일 방송된 MBN ‘뉴스8’에는 최근 불륜 스캔들로 논란의 중심이 된 강용석이 출연했다.
이날 강용석은 “그분과 전 각각 홍콩에 갈 일이 있어 갔고 오후에 수영장과 저녁 식사를 같이 한 것 뿐인데 마치 밀월여행을 떠난 것처럼 됐다”며 “디스패치가 터트리고 나니 해명을 할 새가 없이...
앵커 김주하가 변호사 강용석에게 돌직구를 날린 가운데 김주하의 어린 시절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김주하 앵커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하는 조금은 억울한 듯 보이는 청순한 눈망울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금과 다름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깜찍한 미모로...
강용석은 김주하 앵커가 '불륜사건'으로 넘어가 질문을 하려고 하자 "불륜 문제는 안 물어주셨으면 좋겠는데"라고 짧게 답한 뒤 사진 속의 남성이 자신은 맞으나 스캔들과는 무관하다고 언급하며, 해당 사건을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또 강용석은 "아나운서를 하려면 모든 걸 다 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