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망언 대열 합류 “저는 미모가 없어서 다행”

입력 2015-09-23 15: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주하 앵커 (출처=뉴시스, 김주하 트위터 캡처 )
▲김주하 앵커 (출처=뉴시스, 김주하 트위터 캡처 )

과거 김주하 앵커의 망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김주하는 과거 자의 트위터에 ‘男, 미모 앵커에 넋 나가 뉴스 기억 못해’라는 기사 링크와 함께 “저는 미모가 없어서 다행”이라는 글을 올렸다.

김주하가 링크한 뉴스에 따르면 남성의 뇌는 매력적인 아나운서의 이미지에 압도돼 정보를 받아들이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네티즌은 김주하의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김주하는 “진실이다. 동료나 후배들이 너무 예뻐서 미모로는 상대가 안 된다. 그래서 뉴스 준비에 더욱 열중하고 있다”고 글을 올려 망언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김주하는 22일 방송된 MBN ‘뉴스8’에서 강용석과 함께 대담을 나눴다. 이날 김주하는 강용석에게 “나도 다 줄 것처럼 보이느냐”고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21,000
    • +4.56%
    • 이더리움
    • 4,449,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0.57%
    • 리플
    • 816
    • -3.2%
    • 솔라나
    • 307,100
    • +7.3%
    • 에이다
    • 843
    • -1.63%
    • 이오스
    • 777
    • -4.9%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50
    • -2.87%
    • 체인링크
    • 19,660
    • -3.34%
    • 샌드박스
    • 408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