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에게 무한 사랑을 받으며 뽀뽀사진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강아지 히포가 윤시윤에게는 굴욕을 안겼다.
히포는 박신혜에게 대하는 것과 달리 윤시윤의 애정공세에는 꿈쩍도 안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외면하고 있어 웃음을 주고 있다. 히포는 ‘이웃집 꽃미남’에서 극중 태준(김정산)이 기르는 강아지로 박신혜의 뽀뽀를 받는 사진이 공개되며 네티즌의 부러움을 한 몸에
'윤시윤 완두콩 눈물'이 화제다.
'윤시윤 완두콩 눈물'은 지난 1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 중 한태준(김정산)을 둘러싼 고독미(박신혜)와 윤서영(김유혜)의 묘한 삼각관계, 이를 지켜보는 엔리케 금(윤시윤)의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졌다.
엔리케 금은 사실 10년간 사랑했던 서영을 보기 위해 스페인에
연기자 윤시윤의 상반신 누드 깨방정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윤시윤은 7일 밤 첫 방송된 tvN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엔리케 금, 일명 깨금이로 변신했다. 깨방정 캐릭터는 그동안 윤시윤에게 볼 수 없었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극중 윤시윤은 세계적인 게임 스튜디오 솔라의 최연소 크리에이티브
박신혜가 다크신혜로 변신해 짝사랑 빙의 연기를 펼쳤다.
박신혜는 7일 첫 방송된 tvN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과거의 상처로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사는 고독미로 분해 짝사랑하는 그분의 기상시간에 맞춘 알람과 함께 일어나며 첫 등장했다.
부스스한 머리와 잠에서 덜 깬 표정의 독미는 창문에 달라붙어 앞집 태준(김정산)에게 홀로 “잘 잤어요?”를 속
'이웃집 꽃미남' 박신혜가 김정산을 훔쳐보다 윤시윤에 발각됐다.
7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꽃미남' 1회에서는 고독미(박신혜 분)가 한태준(김정산 분)을 몰래 훔쳐보다 엔리케 금(윤시윤 분)에게 들통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독미는 건너편 오피스텔에 사는 태준에게 한눈에 반했고 이후 망원경으로 태준을 몰래 지켜봤다. 그러던 어느 날 한태준의
'이웃집 꽃미남'이 첫 방송부터 화제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극본 김은정, 연출 정정화)' 1화에서는 고독미(박신혜 분)와 한태준(김정산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한태준에게 첫 눈에 반한 고독미는 "마치 짧은 사랑을 하고 헤어지는 느낌을 받았다"며 짝사랑에 돌입,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고독미는 "그 사람을
인터넷서점 대교 리브로가 대하장편소설 ‘삼한지’의 김정산 작가와 독자 50명이 함께 하는‘백제 역사 문화재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교 리브로는 최근 광개토태왕, 계백 등 삼국시대가 드라마를 통해 집중적으로 조명되는 시기에 역사적 사실을 알아보고 독자들이 직접 현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19일 충남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