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공회의소는 29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제25대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취임식을 가진 수원상공회의소 김재옥 회장은 지난 2년간 제24대 수원상공회의소 잔여임기 회장직을 수행해 왔으며, 3월 13일 제25대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다.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취임식을 축하하는 자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 윌스기념병원이 수원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윌스기념병원 VIP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이사장, 김신승 건강증진센터장, 윤학근 행정부원장과 수원상공회의소 김재옥 회장, 원영덕 사무처장, 황경순 경영혁신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윌스기념병원과 수원상공회의소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수원상의 임직원과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5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향후 3년 동안 김 회장은 수원지역 기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중책을 맡게 됐다.
13일 수원상의에 따르면 이날 상의 대회의실에서 제25대 회장과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김재옥 현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을 참석 의원 만장일치로 추대해 의결했다. 임시총회에는 재적 의원 47명 중
경기 수원특례시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에게 수원기업새빛펀드 등 기업지원책과 R&D사이언스파크, 탑동이노베이션밸리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창업·벤처·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
경기 수원특례시 지역 내 제조업 경기가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역시 부정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3일 수원상공회의소가 수원지역 120개 10인 이상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기업들의 2023년 3분기 전망치는 지난 2분기 대비 3포인트(p) 하락한 87로
광동제약이 기업의 에너지절약 활동으로 ‘에너지위너상’을 받았다.
광동제약은 22일 ‘한국언론재단’에서 가진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한 ‘제 14회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제약업계 최초로 에너지 효율제품 생산 및 에너지절약 활동기업에게 주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광동제약은 전사적인 에너지절약 캠페인과 ‘재증발 증기 회수 시스템’
국내 유일의 에너지·무역종합전시회인 '200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이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 홀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선보이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은 '신재생 에너지대상 시상식'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연계돼 추진된다.
사진은 2008 대한민국에너지대전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 장면.(
국제소비자기구 및 주요국가들의 제품에 대한 안전성 확보방안 및 소비자를 위한 효과적 리콜방안에 대하여 살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오는 30일 국제기구 및 주요국의 제조·수입 단계에서의 안전성 확보방안과 위해제품의 효과적인 유통차단 및 리콜방안에 대한 '국제제품안전 워크숍'을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