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장훈은 “마지막 곡 ‘노래만 불렀지’ 부를 때 한 20초 누워있었는데 많이들 놀라셨을 것”이라며 “누구는 연출이다, 누구는 실신이다, 하시던데 둘 다 아니다. ‘노래만 불렀지’ 때 가끔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건 제 생각인데, 사람의 정신적 쾌락과 에너지가 절정에 이르면 그런 호르몬이 나오는 듯하다”라며 “정현(스태프)이가...
최근 신종플루 증상으로 실신한 김장훈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현재 그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장훈 측은 2일 “최근 연이은 공연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친 상태였다”며 “3월29일 한 차례 창원 공연을 마친 후 두 번째 공연은 개최하지 못하고 쓰러졌다”고 말했다.
이어 “갑작스럽게 발생한 상황이라서 관객들에게 제대로 말하지 못했다. 대처에...
가수 김장훈이 공화당 신동욱 총재의 실험단식 제안을 받아들이고, 오는 9월 4일부터 단식에 돌입할 것을 선언했다.
김장훈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동욱 총재와의 동조실험단식을 제안한다. 날짜는 9월 4일 낮 2시부터 무기한이며 물이나 소금 등 무섭취 단식이다”고 밝혔다.
앞서 신 총재는 28일 SNS를 통해 김장훈에게 ‘치킨단식’의 불명예를 씻고...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장훈은 집에서 갑작스레 실신해 매니저의 등에 업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지금은 주사를 맞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장훈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함께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1차 단식 농성을 벌였다. 김장훈은 지난 8일부터 2차 단식에 돌입해 단식 21일 째를 맞이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유가족 단식에 동참한 가수 김장훈이 박근혜 대통령 전상서를 남겼다.
김장훈은 2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 전상서’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하고, 단식 40일 째 병원에 실려 간 세월호 사고 희생자 유민이의 아버지 김영오씨의 사연과 세월호 특별법 제정으로 논란을 겪고 있는 사회 문제를 언급했다.
김장훈은 “지금...
서해안 실신장면부터 공연때 사고 장면까지 충격적인 영상을 그대로 담는다.
김장훈은 '햇살 좋은 날' 발표 후 15일부터 2주간 방송 프로모션 후 10집 발라드 뮤직 비디오 촬영차 24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이후 7월21일 LA노키아 공연, 8월15일 독도 횡단을 완수하고 8월말 10집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김장훈은 지난해 10월 행사 도중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쉴 수 없다고 호소해 일정을 중단하고 병원에 입원했다. 김장훈은 어린 시절부터 공황장애를 앓아 꾸준히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 이번 공황장애 재발은 5년 만이다.
이외에도 전진, 배우 김하늘, 차태현, 하유미 등도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공황장애란?
공황장애는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