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엔 25년간 해상법 연구와 교육을 해온 김인현 고려대 교수가 국민의힘 비례대표 후보로 선정됐는데, 이것이 여야를 막론하고 유일한 해양수산 관련 인물 영입이다. 450만의 득표력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적은 숫자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김 교수는 “언젠가부터 우리나라 정치에서 해양분야가 뒷전으로 밀려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22일 양종아 한뼘클래식기획 대표와 선장 출신의 해상법 전문가 김인현 고려대 교수를 영입했다.
양 대표는 대학 전공인 성악 분야와 부산·광주 MBC 아나운서 활동 경험을 접목시켜 전남 광주 지역에서 클래식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일본 선사에 입사해 최연소 선장이 되었으나 항해 도중 사고를 당한 것을 계기로 해상법학자의 길로...
해수부 장관은 송상근 전 해수부 차관과 선장 출신으로 해양법 전문가인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후보군에 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고향인 부산 중·영도구 출마설이 나온다.
중기부 장관 후보에 유병준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가 거론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박성중 의원 지역구인 서울 서초을 출마를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기부 장관 후보는...
현 등기이사는 박 사장과 우제혁 부사장, 이영호 부사장을 비롯해 사외이사 4명(김보원, 김인현, 송민섭, 최경규)이다.
얽힌 과제를 풀어내면 한화는 단박에 육ㆍ해ㆍ공 방산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게 됐다. 방산 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물론, 에너지 밸류체인을 구축해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진행하고 이은창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공문기 포스코경영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각 업계의 시급한 위기 요인과 기회 요소, 친환경 스마트 트렌드 변화에 따른 양 업계의 공동 기술협력 분야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병철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부회장은 “한국 조선산업이 10년...
신규 경영진은 ▲박두선 대표이사 ▲우제혁 사내이사 ▲이영호 사내이사 ▲김인현 사외이사 ▲최경규 사외이사 ▲김보원 사외이사 ▲송민섭 사외이사 등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신규 경영진이 대우조선의 경쟁력 제고 및 근본적 정상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요 현안에 대해 신규 경영진과 긴밀히 협의할...
김인현 고려대 로스쿨 교수는 “정기선사는 부정기선과 다르게 수천 명의 화주와 얽혀있다”며 “그만큼 이해당사자들이 많고 복잡한 조직망이 필요해 잘 준비되지 않으면 회생하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여전한 ‘1위’ 한진해운의 그림자 = 한진해운이 파산한 지 2년이 넘었다. 하지만 한진해운의 파산이 드리운 그림자는 여전하다. 국내 해운산업을...
또 통일부 장관에는 김연철 통일연구원장이,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는 직전 정부에서 국토부 2차관을 지낸 최정호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엔 조동호 카이스트 교수가 사실상 확정됐다.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는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문성혁 세계 해사대학교 교수가 각축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장관엔 김연철 통일연구원장, 해양수산부 장관엔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장관에는 진영 민주당 의원과 김병섭 서울대 교수가 거론되고 있고 국토교통부 장관엔 최정호 전라북도 정무부지사와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다만 내년 총선...
해수부 장관에는 해수부 정책자문위원장인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양수 현 차관, 유예종 전 부산항만공사 사장, 이연승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 등 이름이 언급됐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교체된다면 정보통신부 차관을 지낸 변재일 의원(4선)이 후임으로 고려되고 있다.
인식 변화가 늦게 이뤄지는 것도 의사결정 주체가 겪는 애로사항 중 하나”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는 이우열 KB국민은행 IT그룹 대표와, 함유근 건국대 교수, 김인현 투이컨설팅 대표이사, 박민호 한은 전산운영부장이 최근 IT기술 동향과 정보화 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또 김범수 연세대 교수 주관으로 질의응답과 종합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김인현 고려대 교수)는 해양수산 분야 이외에도 경제, 학계, 법조계, 홍보·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양수산업무 전반에 대한 자문활동을 수행한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어촌 뉴딜 300사업’, ‘해운산업 재건 방안’ 등 해수부 주요업무 추진 현황과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하고 정책 추진방향 등에 대한...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내 1위, 세계 7위 선사였던 한진해운이 급작스럽게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이어 물류대란이 발생했다”며 “하역대란 이후 해외 화주들이 ‘우리 화물을 한국 선사(현대상선)에 싣기 싫다’며 2M 가입을 반대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같은 반쪽짜리 해운동맹은 시장 상황에 따라 무산될 수도 있다....
이번 상담회에는 손봉수 중국 북경성연자순 대표, 장호윤 일본 미라이후손관거 대표, 김인현 몽골 한국공간정보통신 대표, 김성수 인도네시아 젠한국 대표 등 15개국 21명의 해외민간대사가 참가한다.
이날 해외민간대사는 해외진출을 희망하거나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해외 법률, 제도, 상관습, 시장상황, 해외 진출방법 등에 관해 상세하게 자문할 예정이다. 또...
김인현 고려대학교 로스쿨 교수는 “한진해운 비정상 운항 선박 대부분이 국적취득부 용선”라며 “한국 법원이 가압류를 승인한 만큼 국내뿐 아니라 다른 나라도 이를 기준으로 유사한 판결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 교수는 이어 “소유권을 기준으로 한 법원의 판결이 틀렸다고 볼 수 없지만 회생목적으로는 BBCHP를 한진해운의 선박으로 봐줘야 맞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