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들이 밸런타인데이(2월 14일) 특수를 겨냥해 신제품과 단독 상품 등을 출시하며 마케팅에 나섰다. 밸런타인데이는 빼빼로데이 등과 함께 편의점 5대 명절로 꼽힌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젊은 층들에 화제를 모으는 캐릭터들과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파격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상품은 △발렌타인 펭수세트 3종
롯데제과가 최고급 수제 초콜릿 선물세트 ‘길리안 셰프 컬렉션’을 내놨다.
이 제품은 초콜릿 명장 김은혜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했다. 최고급 카카오 품종으로 분류되는 크리올로를 사용했다. 크리올로는 전 세계 카카오빈 생산량의 3%에 해당하는 희귀 원료다.
‘길리안 셰프 컬렉션’은 3종의 초콜릿과 2종의 초콜릿 쿠키로 구성됐으며 제품에 번호를
롯데제과가 최고급 수제 초콜릿 선물세트 ‘길리안 셰프 콜렉션’을 선보였다.
초콜릿 명장 김은혜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를 적용한 제품으로, 최근 벨기에 국왕에게 선물하며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된 초콜릿이다.
‘길리안 셰프 컬렉션’은 ‘오렌지 헤이즐넛 밀크’와 ‘유칼립투스 레몬 다크’ 2종 제품이 각 2개씩 들어있다. ‘오렌지 헤이즐넛 밀크’는 오렌
한국의 초콜릿을 맛본 벨기에 국왕의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롯데제과의 초콜릿 장인 김은혜 셰프가 최근 개최된 ‘벨지안 라이프 페스티벌’에서 벨기에의 필리프 국왕에게 손수 제작한 초콜릿을 선보였는데, 이를 맛본 국왕 내외로부터 극찬을 받은 것.
우리나라가 초콜릿을 만들기 시작한 1960년대 후반 이후로 반세기 만에 초콜릿 종주국 국왕으로부터 받은
롯데는 1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여성인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롯데 와우(WOW; Way Of Women)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조직 내 리더로서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진달래 롯데칠성음료 상무, 심미향 롯데베르살리스 심미향 팀장, 유혜종 롯데월드 팀장, 최은영 롯데하이마트 지점장, 김은혜
롯데가 여성인재 육성 위한 ‘롯데 와우 포럼’을 연다.
롯데는 1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과 여성인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 와우(WOW; Way Of Women) 포럼’을 개최한다.
롯데 와우 포럼은 롯데그룹의 여성 리더십 포럼으로, 그룹의 ‘다양성 중심의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여성 간부들의
롯데제과 길리안 카페의 김은혜 셰프가 세계 최고 초콜릿 명장을 가리는 ‘월드초콜릿마스터즈 파이널 2018(WORLD CHOCOLATE MASTERS FINAL 2018)’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5위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월드초콜릿마스터즈’는 전 세계 초콜릿 명장들이 자신의 나라를 대표하여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초콜릿 대
“맛있으면서도 멋있기까지 한 초콜릿을 내놓고 싶습니다. 초콜릿은 맛있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만들 때에는 나만의 콘셉트를 갖고 태어난 멋있는 작품으로 완성하고자 합니다.”
지난달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초콜릿 마스터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사상 처음으로 총 3개 부문(페이스트리, 스낵투고, 쇼피스)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실력을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