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좀산업협의회가 지난달 31일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엑소좀산업협의회는 엑소좀 기반 신약개발 바이오텍이 모여 엑소좀 관련 기술 발전, 응용 분야 확대, 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2021년 출범했다.
협의회는 2년 임기가 만료된 배신규 회장(엠디뮨 대표)과 최철희 부회장(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대표)를 비롯한 기존 임원진을 재선임하
벤처기업협회는 고(故)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의 타계 2주기를 맞아 3일 휴맥스빌리지에서 추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초 추도식은 지난 8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연기돼 고인의 생일인 이날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혁신벤처업계 및 학계 등 제한된 인원만 참석했다. 1부 행사로 진행된 ‘이민화 의료창업상’ 시상식에선 엠디
한국공학한림원은 제20회 한국 공학한림원 대상 수상자로 김윤근 일진전기 기술고문(66)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젊은 공학인상에는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이사(48)와 심상준 고려대 교수(50)가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김 기술고문은 얇고 성능이 뛰어난 리튬이온 2차전지용 전해동박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젊은공학인상 수상자인 이재석 심플렉스인터
이대목동병원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함께 오는 23일 오후 1시 1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김옥길 홀에서 제11회 의료기기 상생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병원 현장의 의료기기 개발과 임상의 사용 사례 및 의견을 함께 공유하고, 국내 의료기기의 효율적인 공동개발을 위한 협력의 계기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8일 병원 2층 소회의실에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이원복)과 '병원 R&D 플랫폼 구축 및 치과용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국내외 유통 의료기기 전 품목에 대한 전기·기계적,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검사가 가능한 시설과 인력을 갖춘 국제공인시험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 기술과
비흡연 여성 폐암 증가비흡연 여성의 폐암 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원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흡연자 폐암의 원인은 간접흡연, 연료산화물, 라돈, 석면 등 산업분진, 영양결핍, 운동부족, 가족력, 유전자 변이 등 다양하다. 그중 최근 보고된 새로운 원인 중 하나가 실내 미세먼지다.
이화여자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아파트 실내나 침대에서 발생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최근 김윤근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를 이화융합의학연구원장 겸 연구중심병원 추진단장에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이화여대 의료원은 또한 김윤근 교수를 포함한 임상교수 6명과 기초교수 2명을 영입했다. 이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짓는 제2병원 건립을 앞두고 임상 및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취지로 볼 수 있다고 학교 측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김윤근 포스텍(POSTECH, 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를 이화융합의학연구원장 겸 연구중심병원 추진단장에 임명하는 등 임상 교수 6명과 기초 교수 2명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제2병원 건립을 앞두고 임상 및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 영입의 일환이다. 이화융합의학연구원장 겸 연구중심병원
GS건설과 SK건설이 함께 지난달 29일 수주한 1조원 규모의 대규모 정유 플랜트 프로젝트인 태국 IRPC UHV 프로젝트 계약식 행사가 12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UHV는 상압잔사유를 원료로해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가 되는 프로필렌, 에틸렌 등을 생산하는 공정이다. 상압잔사유란 원유를 상압 증류해 가솔린과 등유, 경유 등을 추출한
SK건설이 남미 에콰도르의 아마존 원시열대림 보호에 팔을 걷어붙였다.
SK건설은 한-에콰도르 수교 50주년을 맞아 8일 에콰도르 동부의 아마존 열대림 야수니(Yasuni) 국립공원 보호를 위한 ‘야수니 프로젝트(Yasuni-ITT)’에 5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남미지역에 진출한 국내 대기업이 ‘야수니-ITT’에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야
삼성전자 주식이 '100만원'을 돌파하는 등 강세를 보이면서 주식매수청구권(스톡옵션)을 행사한 삼성전자 임원들이 많게는 1인당 64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재벌닷컴이 올해 스톡옵션 행사로 5억 원이 넘는 스톡옵션차익(스톡옵션 처분가-행사가)을 올린 상장사 임원 27명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 임원이 20명에 달했으며 이들의 스톡옵션
“삼성전자 매도가는 80만원부터?”
올 들어 67만원까지 추락했던 삼성전자 주가가 급락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가운데 회사와 업황 등 대내외 변수에 정통한 임원들의 자사주 매도가 잇따르고 있다.
임원들의 자사주 매도 봇물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 주가가 80만원을 넘어 100만원을 돌파했을때도 삼성전자 임원들의 자사주 매도가 줄
SK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와싯(Wasit) 가스플랜트 신설 프로젝트’를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SK건설은 12일 오후 사우디아라비아 다란에 위치한 아람코 본사에서 SK건설 대표이사 윤석경 부회장과 마지드 알 무글라 아람코 부사장이 참석,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우디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가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총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