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신임 지역문화교육본부장으로 김유임(58) 국회미래연구원 정책자문, 전곡선사박물관장에 이한용(56) 현 관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신임 본부장은 고양시의원, 경기도의원(8·9대), 경기도의회 부의장(9대 전반기)를 역임했며, LH 주거복지정보(주) 대표이사,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을 지냈다. 현재 국회미래연구원 정책자문으로 활동
문재인 대통령은 창녕 아동 학대 사건과 관련해 "아이를 만나 보듬어주는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전날(15일) '그토록 심각한 상황이 벌어졌는데도 아이가 위기인 줄 몰랐다'고 안타까워하며 이 같이 지시했다고 16일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학대 받는 어린이를 보호해주는 시스템을 빈틈없이 갖춰야 한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신임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균형인사비서관에 김미경 전 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재정기획관에 조영철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 사회적경제비서관에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소장, 기후환경비서관에 김제남 제19대 국회의원, 여성가족비서관에 김유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미래기획분과위원을 임명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0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도지사실에서 ‘경기도 연정 및 생활임금관련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는 경기도 연정의 조건이었던 생활임금의 실현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경기도와 새누리당, 새정치연합이 공동 개최한다.
생활임금은 새정치연합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실천해왔던 정책으로 우리당이 연정의 조건으로 제시했고, 새누리당
경기도 고양시 식사지구 위시티블루밍 아파트에서 불거진 환매 갈등이 일단락됐다.
11일 위시티블루밍 환매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위시티블루밍 환매 계약 55가구 대표단과 공급자인 청원건설, 대양건설주식회사, 더누림이 고양시청에서 환매 계약의 원만한 이행을 위한 '환매 계약 이행 협약 합의서'와 '환매이행에 따른 부속 합의 내용'에 대해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