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 측이 5억 출연료 설에 선을 그었다.
6일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측은“‘폭싹 속았수다’의 출연료가 5억 원이라는 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아이유가 넷플릭스 오리지날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회당 출연료 5억 원을 받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여배우 중 최고 대우로 큰 화제를 모았다.
배우 이지은(아이유)과 박보검이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27일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은과 박보검은 임상춘 작가의 신작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 연출 김원석,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바람픽쳐스)에 출연한다. 현재 기획 마무리 단계이며, 올 상반기 사전제작에 착수할 계획이다.
‘폭싹 속았수다’는 당초 ‘인생’이
'아스달연대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연대기' 2회는 7.3%(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회 방송분(6.7%)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동건(타곤)의 대칸부대가 김지원(탄야)의 와한족을 침략했다. 송중기(은섬)는
배우 하연수가 데뷔작에 이어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에서 노래를 직접 부른다.
하연수는 8일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관련 라운드인터뷰에서 가수가 아님에도 노래를 직접 부르는 연기에 두번째 도전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하연수는 지난 2013년 tvN 뮤직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한 이야기를 꺼내며 "당시 기타를 하나도 칠줄 몰랐지만 준비했다"고 털어
배우 정영주가 파경의 아픔을 딛고 연애결심을 한 사연을 공개한다.
정영주는 20일 방송예정인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지난 2012년 파경을 맞은 사연을 고백하며 돌싱의 연애를 공개한다. 특히 정영주는 22년 만에 소개팅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영주가 파경 후 새로운 사랑 찾기에 마음을 먹은 것은 대단한 결심이기도 하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제)에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의 출연이 확정되면서 또 다른 대작 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
캐스팅 물망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아스달 연대기'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먼저 송혜교와 결혼 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던 송중기는 영화 '군함도' 이후 1년 만에 '아스달 연대기'를 차기작으로 택하며 스타트를 끊었다. '아스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제) 출연 배우들의 상견례가 오늘(19일) 열린다는 보도에 대해 제작사 관계자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언론 매체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대작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송중기, 김지원, 장동건, 김옥빈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오늘 출연 배우들이 한자리에서 만난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원석 감독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던 중 울컥한 모습에 배우 이선균, 이지은(아이유)이 웃음이 터졌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 박상훈(박호산 분), 박동훈(이선균 분), 박기훈(송새벽
김원석 감독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 박상훈(박호산 분), 박동훈(이선균 분), 박기훈(송새벽 분)과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 이지안(이지은 분)이 서로를
첫방 '나의 아저씨' 이지아가 불륜녀로 파격 변신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이지아가 등장해 불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지아는 극중 박동훈(이선균 분)의 아내 강윤희 역으로 등장해, 박동훈의 회사 대표이사인 도준영(김영민 분)과 아찔한 관계를 이어갔다.
도준영은 회사 업무를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활약한 배우 박호산이 ‘나의 아저씨’에 합류한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3월 21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에 박호산이 박상훈 역으로 합류한다. 박상훈은 배우 오달수가 맡을 예정이었지만 최근 성추행 의혹으로 하차했다.
박호산이 연기하게 될 박상훈은 아저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이 3화 방송을 앞둔 가운데 16화까지 초고가 완성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29일 tvN 관계자는 한 매체에 "'시그널'의 대본은 16회까지 초고가 나온 상태"라며"하지만 김원석 감독이 워낙 심혈을 기울이는 작품이라 방송하기 전까지 계속 보완 작업을 하며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김원석 감독이 B
10살을 맞이한 tvN이 올해 꺼내든 비장의 카드는 무엇일까.
가장 먼저 포문을 연 드라마는 ‘치즈인더트랩’이다. 4일 첫 방송된 ‘치즈인더트랩’은 수많은 마니아를 탄생시킨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다.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릴러다.
배우 한예슬과 김혜수가 같은 날, 같은 시간대 첫 방송을 내보내며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한예슬은 로맨틱 코미디로, 김혜수는 스릴러로 등장한다. jtbc의 시청률 회복, tvN 응답하라의 흥행 지속이 관건이다.
22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되는 JTBC 새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은 모르는 가짜 점쟁이 고혜
tvN개국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시그널’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믿고 보는 제작진과 톱 배우들의 합류, 역대급 스케일로 화제를 모은 ‘시그널’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가슴 뜨거운 수사, 간절함이 보내는 신호 ‘시그널’ = ‘시그널’은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과 80년대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이
배우 이제훈이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제훈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시그널’ 제작발표회에서 ‘시그널’을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은희 작가의 작품을 재미있게 봤다. 그리고 김원석 감독이 연출한다는 얘기를 듣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훌륭한 대본, 대단한 감독 아래 배우 조진웅,
배우 김혜수가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시그널’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원석 감독, 배우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 참석했다.
김혜수는 ‘시그널’을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을 보고 시나리오라고 착각할 만큼 너무 재밌게 봤다
김혜수가 '시그널' 김은희 작가에 대한 신뢰감을 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의 0회 '시그널:더 비기닝'에서는 3인 배우들의 캐릭터 소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수는 '시그널'에 대해 "처음에 봤을 때 너무 재밌게 봤다. 중반 이후는 강렬하게 더 재밌다. 김은희 작가는
“‘거기 20년 후인데 많이 변했죠?’라는 대사가 꽂혔어요. 생각해보면 변하지 않았잖아요. 왜 이 드라마가 이 애기를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선택하게 됐어요.”(조진웅)
80년대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과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이 무전을 통해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수사물 드라마 ‘시그널’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14일 서울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