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주 리가켐바이오 대표는 “티씨노는 창업한 지 만 3년이 지난 스타트업이지만, 자체 개발 기술을 통한 파이프라인이 임상 단계에 진입하는 등 속도 면에서도 상당한 저력을 보유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ADC에 적용 가능한 신규기전 페이로드 및 병용치료제를 확보하고자 하며 긴밀한 협력으로 신속하게 결과가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략적 협력 관계를 계속 이어 나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신규한 ADC치료제 공동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 리가켐바이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와이바이오와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사의 동반성장 기회를 창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관순 한미약품 상근고문을 비롯해 김용주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구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대표,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 등 한국 제약바이오의 글로벌화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연자로 나서 그간의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윤태진 유한양행 상무, 김재현 셀트리온헬스케어 전무, 양원석 디앤디파마텍 상무...
김용주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 대표는 30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전략적 투자자이자 BBT-877의 원발명 기업으로서 양사간의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고려해 이번 주주배정 유상증자 배정 물량의 전량 청약에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BBT-877 글로벌 임상 2상의 순항과 더불어, 지속적인 양사...
이에 레고켐바이오는 직후 거래일인 전날 1.34% 하락 마감했고, 연이틀 내림세를 보이는 중이다.
전날 레고켐바이오는 김용주 대표이사와 박세진 사장 등 주요임원이 지분을 매도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다만, 이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른 구주 매각으로 예정된 매도였다.
김용주 대표이사는 “풍부한 자금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연초 수립한 당사의 중장기 성장전략인 ‘비전2030 조기달성 전략’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라면서 “오리온이란 든든한 동반자와 함께 ‘리가켐바이오’란 새 이름으로 글로벌 톱 ADC 회사로 조기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리온은 이번 유상증자 및 구주대금...
김용주 리가켐 대표는 “풍부한 자금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연초 수립한 중장기 성장전략인 ‘VISION 2030 조기달성 전략’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며 “든든한 동반자 오리온과 함께 ‘리가켐바이오’란 새이름으로 'Global Top ADC' 회사로 조기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은 이번 유상증자 및 구주대금...
오리온은 리가켐바이오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5만9000원에 796만3283주를 배정 받았으며, 창업자 김용주 대표이사와 박세진 사장으로부터 기준가 5만6186원에 구주 140만주를 매입해 총 936만3283주를 확보했다.
이로써 오리온은 계열사인 리가켐바이오를 통해 신약개발에 나서며 글로벌 식품 바이오 기업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오리온은 이번...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에스티팜과의 협력을 통해 당사 ADC 링커의 핵심 구성품에 대한 국내 조달이 가능하게 됐으며, ADC의 주요 구성품인 항체, 링커 및 페이로드까지 모든 요소의 국내 공급망이 구축되고 있다. 앞으로 에스티팜과 같은 우수한 공정개발 및 제조역량을 갖춘 국내 기업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상생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특히 창업주 김용주 대표이사를 포함해 LG생명과학에서 팀장급으로 오랜 경험을 가진 인력들이 장기간 이탈 없이 근무하고 있다.
이러한 과감한 투자와 경영진의 의지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18년 넘게 사업을 이어온 이유라는 게 정 소장의 생각이다.
정 소장은 “인류의 질병을 치료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지금보다 나은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는 “기존 해외 기업을 통해서만 ADC용 항체를 공급받아왔지만, 이번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내 준공을 목표로 ADC 의약품 전용 생산시설 건설을 추진 중이다.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서는 ADC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한 바이오 기업들에...
오리온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796만 주를 배정받고, 창업자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이사와 박세진 사장으로부터 구주 140만 주를 매입한다.
인수 주체는 중국 지역 7개 법인 지주사인 홍콩 소재 오리온 계열사 팬오리온코퍼레이션이다. 증자 및 구주매입자금 납입일은 3월 29일이다.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오리온은 레고켐바이오를 계열사로 편입하며, 기존...
레고켐바이오 대표 김용주 외 1인의 지분(140만 주)을 787억 원에 인수하고, 4698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리온은 총 5485억 원을 투자해 레고켐바이오 지분 25.7%를 인수하고, 동사의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지분 취득 예정일은 오는 3월 29일이기 때문에, 오는 2분기 실적부터 오리온 전사 손익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일회성...
또 창업자인 김용주 대표이사와 박세진 사장으로부터 140만주를 할증 없는 기준가로 3.85%를 약 787억 원에 매입해 총 5487억 원을 투입한다.
증자 및 구주매입자금 납입은 오는 3월 29일 진행될 예정이다.
양사 합의에 따라 레고켐바이오는 이번 최대주주 변경에도 김용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현 경영진 및 운영시스템 등은 향후에도 변함없이 유지하게 된다....
구주는 창업자 김용주 대표이사와 박세진 사장으로부터 기준가 5만6186원에 140만주를 매입했다. 대금 납입 예정일은 3월 29일이다.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오리온은 레고켐바이오를 계열사로 편입하며, 기존 경영진과 운영 시스템은 변함없이 유지한다.
앞서 바이오 사업에 진출한 오리온은 중국에서 산동루캉하오리요우가 대장암 체외진단 임상을 진행...
G생명과학(현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에서 23년간 신약 연구개발을 주도했던 김용주 대표가 설립한 이 회사는 국내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에서 독보적인 회사로 평가받는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총 25개의 ADC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 성과 역사를 쓰고 있다. 이와 관련 2019년 허가된 아스트라제네카...
LCB84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처음으로 단독 임상 개발한 ADC 약물이다. 다른 경쟁 약물과 달리 암세포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잘린 형태의 Trop2 항원을 치료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LCB84는 최근 미국에서 임상 1·2상에 진입했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이사는 "후속 ADC 프로그램의 임상 단계 진입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통해 다양한 암종에 걸쳐 차별화된 안전성 및 효능데이터를 보여줘 Trop-2 ADC로서 LCB84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이사는 “레고켐의 첫 단독 임상개발 ADC약물인 LCB84에 대해 얀센과 협력해 매우 기쁘다”라며 “지속해서 글로벌 임상개발 역량 강화 및 후속 AD C프로그램들의 임상단계 진입을 가속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는 기존 전략보다 공격적으로 향후 5년 내 15~20개의 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보, 업계 최고의 회사로 발돋움하겠다는 ‘비전(VISION) 2030’ 조기 달성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레고켐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 첫 환자 투여를 앞둔 LCB84(TROP2-ADC)의 경쟁 약물 대비 탁월한 암세포 선택성 및 낮은 독성에 관한 내용과 임상...
김용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파트너십이 바이오텍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라고 힘줘 말했다. 김 대표는 “우리는 단독으로 진행하는 과제가 없다. 철저하게 국내외 파트너링을 통해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가 잘하고 있는 분야에 집중하면 된다”고 밝혔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로 설립 18년차를 맞이했지만, 아직 적자 구조를 벗어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