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장관상은 황양식 삼천리 부장 등 6명이, 도시가스협회 가스인상은 신중권 코원에너지서비스 매니저와 김헌주 서울도시가스 부장, 김용래 경희대 교수 등 3명이 각각 수상했다.
오후에 진행되는 2부 행사는 도시가스 산업의 미래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됐다.
박진호 에너지경제연구원 실장이 ‘국내 도시가스 산업의 도전과 발전 방향’을...
이밖에도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어울림광장과 주차장도 마련됐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보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발명교육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창의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발명체험교육관 건립을 새롭게 추진했다”며 “경북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이 지역의 발명 꿈나무를 미래 혁신가로 키우는 명실상부한 발명의 메카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변리사의 기술 전문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특허침해 소송 때 변리사와 변호사가 공동으로 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우수한 지식재산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새로운 유형의 디지털 지식재산을 보호‧육성해 다가오는 디지털 시대에 지식재산을 통한 경제성장이 이뤄지도록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기술패권 시대에 기술경쟁력 유지와 경제안보 위협에 철저한 대응을 위해 반도체, 배터리 등 우리의 첨단 기술이 해외로 유출되지 않도록 사전‧사후 대응을 강화하고, 기업과 대학에 강력한 영업비밀 보호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범부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신용 부족으로 보증서를 발급받지 못해 민간 및 공공분야 계약에 어려움을 겪던 지식재산 우수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전략 수립, 제품 생산, 유통·판매 등 산업 가치사슬 전반에 특허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지식재산을 혁신해 인공지능, 데이터 등 디지털 산업 경쟁력을 갖추고 우리 경제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4일 "첨단·디지털 기술을 지식재산으로 선점·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철저히 보호하는 것이 올해 특허청의 가장 중요한 과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첨단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나날이 격화되고 인공지능(AI), 반도체, 데이터, 5G와 같은 디지털 기술이 경쟁의 핵심이...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혁신 중소기업이 기술을 매개로 새로운 혁신을 이뤄 나가고 국가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은 부처 간 협업을 통해 기술거래 활성화를 추진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협업 모델을 다른 부처와도 협력해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신기술과 혁신 아이디어에 대한 지재권 보호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지식재산 노하우를 공유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협력의 장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아세안은 우리 기업에 매우 소중한 지역으로서, 지식재산 협력 추진, RCEP 타결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진출기회가 확대되고 지재권도 효과적으로 보호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과 아세안이 상생 번영할 수 있는 토대를 지식재산 분야에서부터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철동 사장을 비롯해 김용래 특허청장, 협력사 대표인 이재현 오알켐 사장 등이 참석했다.
‘영업비밀 보호 협약’은 특허청이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상호 영업비밀과 기술을 보호하고 상생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올해 6월부터 활발히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특허청과 LG이노텍은 협력사를 대상으로 △영업비밀 관리 체계 구축...
아울러 온라인 플랫폼 업체 등 상품판매 매개자에게 상표침해 방지책임을 부과하는 내용으로 상표법을 개정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조상품 온라인 유통 급증은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지속할 전망”이라며 “지식재산 범죄의 온라인화와 지능화에 대비해 수사역량을 강화하고 조직과 인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다른 나라에서 한국특허를 별도 심사 없이 자동 인정하겠다는 것은 한국의 특허심사품질에 대한 신뢰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 특허심사품질을 제고하는데 더욱 힘쓰는 한편, 국제협력 대상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한국특허가 아세안을 넘어 더 많은 나라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이번 개정으로 지식재산 침해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시장에서 지식재산이 제 값을 받고 공정하게 거래되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이번 개정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특허법에 먼저 도입된 손해액 산정방식 개선과 중소기업 특허보호 증거수집제도 도입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래 신임 특허청장은 18일 "특허데이터 분석을 통해 연구개발(R&D)의 투자 효율성을 높이고,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산업 지능화를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27대 특허청장 취임식에서 "특허데이터는 정제된 최근 기술정보의 보고로, 활용 가치가 무궁무진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김...
청와대는 14일 특허청장에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청장은 서울 영락고, 연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영국 리즈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청장은 기술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과 에너지산업정책관, 통상차관보 등을 역임했다.
특히 김 청장은 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