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에서 야무진 먹방을 시작으로 내륙지방 사나이들의 겨울 바다 구경과 공포에 떨게 만든 놀이기구까지 공개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MBC를 통해 방송된다.
*‘나 혼자 산다’ 한채아, 방송 불가 모자이크 처리 부위 대체 무슨 일?…김용건ㆍ황치열도 관심사
배우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 못지않은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가을 맞이 드라이브를 즐겼다.
김용건은 서울 근교의 바닷가를 찾아 시장을 둘러본 뒤 식사를 하러 향했다. 그곳에서 김용건은 홀로 대하구이에 전어회, 전어무침, 꽃게탕까지 마음껏 즐기며 대식가의 면모를 보였다. 김용건은 해당 식당 주인에게...
하정우가 '먹방' 뿐 아니라 요리실력도 출중하다고 극찬한 것.
김용건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들 하정우를 만나 오붓한 식사를 했다.
김용건은 “탕이며 각종 요리를 한다”고 하정우를 칭찬했다. 이어 김용건은 “TV에 나오면 백종원을 앞설 수도 있다. 문어탕 잘 끓이지 않느냐. 그림만 그리지 말고 다 해봐라”고 권했다.
당황한...
하정우가 '먹방' 뿐 아니라 요리실력도 출중하다고 극찬한 것.
김용건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들 하정우를 만나 오붓한 식사를 했다.
김용건은 “탕이며 각종 요리를 한다”고 하정우를 칭찬했다. 이어 김용건은 “TV에 나오면 백종원을 앞설 수도 있다. 문어탕 잘 끓이지 않느냐. 그림만 그리지 말고 다 해봐라”고 권했다.
당황한...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의 아들 하정우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김용건은 아들 하정우의 1000만 돌파 영화 ‘암살’을 관람한 뒤, 하정우와 그동안 못다한 대화를 나누었다. 김용건을 ‘암살’의 명장면을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에 하정우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요즘 감수성이 예민해지셨다는 걸 몇 번 느꼈다며 “약 2년...
요즘 시청자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것이 쿡방(Cook+방송)과 먹방이다. 쿡방과 먹방 상당수가 급증하는 1인 가구를 겨냥한 것이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tvN ‘삼시 세끼’‘집밥 백 선생’, 올리브TV ‘한食대첩’등 수많은 쿡방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에선 혼자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에서부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요리까지...
“아버지(김용건)도 배우이기 때문에 일을 하고 나이를 먹으면서 아버지 생각은 늘 해요. 이번 작품은 아버지이자 가장이기 전에 한 남자인 허삼관에 더 집중했어요. 부모와 자식 간이 아니라 남자 대 남자, 친구 대 친구로 아들들을 대하는 모습에서 그런 점이 드러나요. 사실 전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성애를 몰라요. 하지만 제가 부모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 친구를...
‘나 혼자 산다’ 하정우 깨알 출연, 김용건 고구마 먹방…“황해 하정우 생각나네”
김용건이 고구마 먹방을 하며 아들 하정우를 떠올렸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연말을 준비하는 김용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고구마를 삶으며, 친구들의 기도문을 적었다.
이때 갑자기 “나는 고구마 먹는데. ‘황해’에서 감자 먹던 거 생각나네”...
김용건 반전 매력
김용건 반전 매력이 화제다.
최근 SBS는 '주군의 태양'에서 주군의 부친 역을 맡은 김용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용건은 양옆에 미녀들을 끼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근엄한 노신사의 모습과 달리 남다른 패션 센스와 자유분방한 모습이 반전 매력을 더해준다. 하지만 그의 반전 매력은 빙산의 일각. '주군의 태양...
김용건은 “혼자 살면 잘 먹어야 한다”면서 열심히 먹었다. 김용건은 이날 국수와 어묵을 맛깔스럽게 먹으며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아들 하정우를 능가하는 ‘먹방’에 출연자들은 “살아 있네”라고 놀라워했다. 그러나 김용건은 계속된 ‘먹방’ 강요에 “다음에 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