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걸렸어” 카메라의 존재를 몰랐던, 혹은 잊었던 이들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아프리카TV BJ인 파이는 7일 자신의 친척이 운영하는 부산 한 돼지국밥 식당에서 서빙을 하며 매출 2배를 기부하는 영상을 찍어 생방송으로 내보냈는데요. 이 과정 중에 한 직원이 손님이 남긴 깍두기를 반찬 통에 다시 담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옆에 있던 직원도 이런 일
BJ 김옥분이 생방송 도중 20대 남성으로부터 불법 촬영을 당해 해당 남성을 고소한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몰카 현행범을 옹호하는 글들이 잇따르자 "악플과 성희롱 댓글에 대해서도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BJ 김옥분은 26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 게시판을 통해 "악플, 성희롱, 비난 댓글들 캡처해서 모두 제보 부탁드린다"라며 "고소당하고 경찰서
◇ 오정세 미담, 지적장애 팬과 일일 팬미팅 '놀이공원行'
배우 오정세 미담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첼리스트 배범준 씨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사를 만나면? 눈이 부신다. 바로 쳐다볼 수가 없다. 눈물이 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정세는 유명 놀이공원에서 배범준 씨와 나란
BJ 김옥분을 상대로 불법 촬영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25일 경기 시흥경찰서는 여성 BJ를 상대로 불법 촬영을 시도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앞서 BJ 김옥분은 지난 24일 자신의 아프리카TV를 통해 PC방 아르바이트 콘셉트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이학봉 별세
지난 24일 이학봉 전 안기부 차장이 별세함에 따라 생전 연루 의혹에 휩싸였던 수지김 사건이 회자되고 있다.
수지김 사건은 지난 1987년 홍콩에서 한국 여성 수지김이 살해되자 국가안전기획부가 사건의 진상을 은폐하고 수지김을 북한의 공작원으로 조작해 해외 상사원 납치 공작으로 조작한 사건이다.
수지김(본명 김옥분)은 1987년 1월 2일
그녀의 방문은 벌써 네 번째다. 퇴근이 가까운 시각 다소곳하게 들어서며 이번에는 정말 홈패션으로 정했다고 한다. 자신이 만들었다는 지갑을 내보이며 자랑을 했다.
그녀가 처음 온 날에는 내담자들이 너무 많아서 목에서 단내가 날 정도였다. “이곳에 오면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서 무료로 배울 수 있다고 들었어요” 예쁘게 화장을 한 여자가 재바르게 앉으면서 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