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앨범 속 오래된 빛바랜 사진을 꺼내 보듯이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가끔 한 번씩 마음에서 잊지 마시고 꺼내 보셨으면 좋겠다. 감사하다. 건강하십시오”라고 덧붙이며 고개를 숙였다.
김영철은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에 출연하면서도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를 꾸준히 이어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왔다.
그는 앞서 “매주 토요일 저녁 시청자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다음 달 9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 1을 마무리하고 시즌 2로 새롭게 이어간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배우 김영철도 시즌 1을 끝으로 하차한다.
김영철은 이번 하차에 대해 “매주 토요일 저녁 시청자의 안방을 찾은 일은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었고,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러나 연기자로서 또 다른 것을 포기하고 감수해야...
배우 김영철이 KBS 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하차한다.
28일 KBS에 따르면 김영철이 메인 진행자로 활약 중인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다음달 9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김영철이 연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 뜻을 프로그램 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오아시스 같은 사람들을 보물찾기하듯...
김영철은 KBS 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를 진행하며 "전국을 돌다 보니 최근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는 동네와 사람들의 모습에 안타까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피해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김영철 외에도 2일 이정재, 박효신, 김범수, 2PM 준호, 문정원 등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8일 KBS 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대전 동구에 위치한 오래된 식당의 오징어국수찌개 메뉴가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 김영철은 대전 오징어국수를 맛본 뒤 "어머님이 만들어준 요리의 맛이 연상된다"라고 남다른 감동을 전했다.
한편 대전 오징어국수는 오징어와 무김치 등을 찌개로 만들어 끓일수록 깊은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지난주에는 영국 BBC one의 다큐멘터리 ‘다이너스티’가 방송됐다.
이외에도 특선다큐멘터리 방송으로 KBS1에서 방송되던 ‘열린음악회’, ‘도전 골든벨’, ‘TV는 사랑을 싣고’,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가 결방된 바 있다.
한편 특선다큐멘터리 ‘야생의 대평원 세렝게티’는 오는 9일까지 7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