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빌이 전날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화대학 병원 의학과 김영주 교수)과 항 소아비만 효능 평가 기술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이대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태아프로그래밍 동물 모델을 활용한 항소아비만 효능 평가 기술 및 노하우’를 팜스빌이 기술이전 받아 항소아비만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개발에 응용해 산업화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은 제대혈 유전자를 통해 어린이의 비만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24일 밝혔다.
김 교수팀은 '출생 시 MC4R 및 HNF4a 프로모터 메틸화는 유년기의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준에 기여(MC4R and HNF4a promoter methylation at birth contribute to triglyceride le
이대목동병원은 융합의학연구원장에 김영주 산부인과 교수를 새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은 보건의료가 필요로 하는 니즈와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최첨단 기술의 융합을 통해 보건의료에 대한 혁신적인 제품을 산업화해 모든 사람들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을 목표로 출범했다. 특히 융합의학연구원은 융합연구·개발·비지니스(R&D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하은희 교수팀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환경 보건 출생 코호트’ 국가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0만 명 이상의 대규모 출생 코호트 조사로는 국내에서 최초로 22년간 환경 노출과 질병 간 인과관계에 대한 빅데이터를 구축하게 된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진행된 출생 코호트 연구는 표본 수를 10만 명으로 하는
국내 연구팀이 조산으로 태어난 미숙아가 성장해 어른이 되었을 때 비만과 대사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후보 단백질을 발견했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과 중앙대 동물자원학과 방명걸 교수팀은 임신 37주 미만에 태어나 체중이 작은 미숙아가 성장해 어른이 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비만과 대사질환 등의 질환을 유발하는 후보 단백질을 발견했다고 6일 밝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지난 3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최적 임신 환경 위해성 평가(OPERA)’ 학회에서 연사로 참여해 한국 사례를 발표했다.
OPERA는 임신과 환경에 관한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환경이 임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는 모임으로 김영주 교수는 국내 조산연구회의 대표로 참석해 ‘대
임신, 수유기 때 충분히 영양공급을 받지 못한 산모의 아이는 대사장애, 두뇌발달 저해 등의 심각한 건강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0일 이대목동병원에 따르면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은 임신 중 혹은 수유기의 어미쥐 영양결핍이 자손쥐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 지 알아보기 위해 시기별 먹이제한을 통해 4그룹으로 나눠 자손쥐의 주요 장기 무
이화의료원이 산모와 아기를 위해 편리한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명품 모자센터를 선보인다.
이화의료원은 19일 서현숙 이화의료원장, 김승철 이대목동병원장 겸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7개의 병실과 분만실을 갖춘 모자센터는 병실 입구에 실시간으로 입원 환자 및 담당
임산부와 태아에게 좋지 않을 것이라고 막연하게만 생각되어 왔던 정신적 스트레스가 임산부의 분만 결과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연구결과 입증됐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사진) 연구팀은 최근 심신산부인과 학회에서 임신중 정신적인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조산아의 분만, 저체중아의 분만, 태반 조기 박리 및 임신성 고혈압 등 임산부의 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