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김영만이 자신의 SNS에 직접 감사의 뜻을 전하는 글을 올렸다.
김영만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김영만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시작으로 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여러분의 격려와 도움이 없었다면 인터넷의 뜨거움이 없었을 것”이라며 “‘마리텔’ 박진경 감독님, 이재
배우 신세경이 과거 김영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신세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저씨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김영만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거 신세경은 KBS 1TV ‘TV 유치원 하나둘셋’의 종이접기 아저씨 코너에 김영만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원조 초통령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의 섭외는 신의 한 수였다.
12일 다음 TV팟을 통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은 기존 멤버 백종원, 김구라, EXID 솔지를 비롯해 새로운 멤버인 원조 초통령인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김영만, 가수 레이디 제인이 출연했다.
특히 김영만은 방송 출연 후 연일 화제가 되며 주목을
방송인 서유리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김영만을 본 소감을 밝혔다.
13일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 좋게 김영만 선생님 이야기 좀 하고 싶었는데 김영만 선생님이 방송에 적응하실 수 있을까 걱정했던 저는 제 생각이 틀렸음을 깨달았다”며 “아버지 출근하시기 전에 같이 방송 보던 기억이 나서 녹화 중임에도 많이 울었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박진경PD가 김영만 출연 스포일러 기사를 본 후 자신의 트위터에 분노를 표현했다.
10일 박진경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실루엣 만들던 씨지팀 피꺼솟(피가 거꾸로 솟는다)”라며 “아 뭐냐. 스포좀 하지 마라”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종이접기 아저씨’로 유명한 김영만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마리텔’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인터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는 5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KBS ‘TV 유치원 하나둘셋’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지금 생각해도 아이들 사이에선 연예인 뺨칠 정도의 인기였다. 전국에서 팬레터가 쏟아지고 밖에 나가면 다 알아보니까 마트가기도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광고 섭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김영만, 가수 레이디제인과 EXID 솔지 등이 출연하게 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마리텔에 MLT-07에 가수 레이디제인, EXID 솔지,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김영만이 합류해 녹화를 진행한다.
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특히 종이접기 선생님으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