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여진이 정치적 소견을 밝힌 이유로 방송 출연이 불발됐다.
김여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각 방송사 윗분들, 문재인 캠프에 연관 있었던 사람들 출연금지 방침같은 건 좀 제대로 공유하시던가요. 작가나 피드는 섭외를 하고 하겠다고 대답하고 나서 다시 ‘죄송합니다. 안된대요’ 이런 말을 듣게 해야 됩니까? 구질구질하게…”라는 글을 올려 불편한 심기를
배우 김여진이 트위터에 18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전하는 바람을 게재했다.
그녀는 19일 밤 9시 께 당선자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는 시점에 자신의 트위터에 “당선되시는 대통령은 어느 때 보다 힘든 5년을 보내시겠죠. 절반의 국민을 끌어안으려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일부 언론에서 박근혜 당선자가 유력하다고 발표한 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