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인허가 및 금융절차 등을 마무리하고 올해 11월 착공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한화 컨소시엄은 지난해 10월 토지매입을 위해 7400억 원 규모의 브릿지론을 조달한 데 이어 1년 여 만에 2조1050억 원 규모의 본 PF 전환을 마쳤다. 이는 한화 컨소시엄이 2021년 서울시와 공공기여 사전협상을
한화는 경기대학교 수원 캠퍼스 내에 석·박사급 4500여 명이 근무하는 R&D(연구개발) 센터와 서버 10만대 이상을 수용하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등을 포함한 연구시설 조성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R&D센터 건립은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경쟁력 제고와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진행된다.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빠른
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5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오디토리움(Auditorium)에서 ‘2024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47개 우수 협력사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기술혁신과 품질향상, 안전관리 등의 분야에서 노력해온 협력사에
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12일 김윤해 CSO(최고안전책임자)가 서울시 창동에 위치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공사현장을 찾아 혹서기 안전보건점검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현장의 온열질환 예방 등 여름철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이 적절히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 CSO는 이날 현장 근로자들에게 직접 시원한 컵 빙수를 나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 부사장이 올해 4월에 이어 두 번째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부여받았다. 한화그룹이 RSU 부여 범위를 확대하면서 김 부사장은 이번에 조정급(직책수당) 대신 RSU를 받았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이달 1일 한화와 RSU 3407주 부여 계약을 체결했다. 부여일로부터 4년 6개월이
협회 창립 60주년 특별전 ‘언론의 지평’종로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서 7월 5일까지한국편집상 수상작·53개 회원사 대표작 전시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간 발자취를 들여다볼 수 있는 특별전 ‘언론의 지평’의 포문을 열었다.
2일 오전 종로문화재단과 함께 ‘언론의 중심’ 종로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정문헌 종
㈜한화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분야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는 ‘인류의 삶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지속가능한 발전 실현’이라는 ESG 비전에 따라 2021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왔다.
올해로 네 번째 발간되는 ㈜한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글로벌 ESG 공시지표, 이해
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26일 온라인을 통해 한화포레나 신규 브랜드 광고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광고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특화상품을 담아 주목도를 높였다.
'새로운 기준이 되다'를 컨셉으로 한 이번 광고는 업계 내 만연한 펫네임(아파트의 특징을 부각시켜 브랜드 명에 추가적으로 붙이는 별칭) 문화에 대해 화두를 던지며 화려하게
한화 건설부문은 평택시와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27일 평택시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와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실시협약을 통해 한화 건설부문을 대표사로 하는 평택엔바이로 (가칭
㈜한화 건설부문이 12일 동반성장을 위한 ‘2023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모 대표이사를 비롯해 43개 우수 협력사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기술혁신과 품질향상, 안전관리 등의 분야에서 노력해온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동반성장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 건설
한화가 지난 6월 30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향후 비전을 담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한화는 보고서에 ‘인류의 삶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지속가능한 발전 실현’이라는 ESG비전에 따라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에서 이뤄온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았다.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해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대해
대형건설사들이 연이은 폭염에 맞서 건설 현장 관리에 고군분투 중이다. 현장 직원은 물론, 경영진까지 총출동해 폭염 피해 관리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먼저 롯데건설은 전날 경기 용인시 소재 주상복합 현장에서 폭염 대비 안전보건 점검을 시행했다. 이 자리에는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과 김진 안전보건경영실장(CSO) 등 관계자들이 참석
(주)한화 건설부문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 건설사 또는 대형·중소 건설사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효율적인 건설 공사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국토부는 매년 협력사와의 공동 도급
한화가 지난 달 30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담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는 보고서에 ‘인류의 삶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지속가능한 발전 실현’이라는 ESG비전에 따라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에서 이뤄온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았다. 한화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
㈜한화 건설부문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주거서비스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날 서울 한화빌딩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와 임직원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달라진 주거 서비스시장 변화를 점검하고, 고객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부동산 자산관리 및 주거서비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 3개 사업부는 7일 수주목표 달성과 건설 현장의 안전을 기원하는 ‘2023년 수주 및 안전기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건축사업부와 플랜트사업부 임직원 60여 명은 각각 서울 청계산과 북악산에 올라 화합의 시간을 갖고 사업부별 목표 달성과 안전 시공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인프라사업부 임직원 70여 명은
㈜한화 건설부문은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와 국내 해상풍력 공동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와 이남철 풍력사업부장, 임진규 기획실장, 에퀴노르 옌스 오클랜드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부사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
한화건설은 1일을 합병기일로 ㈜한화에 흡수합병된다고 밝혔다. 이에 한화건설은 ㈜한화 건설부문으로 새로 출발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날 합병과 함께 새 CI(상징체계)의 로고마크도 공개했다. 새 CI는 ㈜한화의 건설부문임을 뜻하는 ‘㈜한화/건설’로 구성됐다.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잠실 마이스 등 대규모 복합개발사업과 풍력, 수소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