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득남
가수 강원래-김송 부부가 결혼 13년 만에 부모가 됐다. 강원래-김송 부부는 11일 오전 8시30 서울 강남 차병원(원장 윤태기)에서 몸무게 3.95kg의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김송은 애초 6월 말 출산 예정이었지만 의사의 권유로 2주 앞서 제왕절개로 출산을 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하루 전인 10일 오후 3시께
가수 강원래-김송 부부가 꿈꾸던 아이를 품에 안았다.
강원래의 아내 김송은 11일 오전 8시30 서울 강남 차병원(원장 윤태기)에서 몸무게 3.95kg의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김송은 제왕절개로 아이를 얻었지만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강원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강인호 대표는 “출산은 강원래와 김송의 언니가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