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위원장을 맡아 동료 사제들과 한국어판 번역 작업에 나섰다. 1987년 번역 작업을 마무리하고 1989년 라틴어-한국어 대역본이 교황청 승인을 받아 처음 출간됐다.
정 추기경은 매년 한 권씩 책을 냈는데 총 저서는 51권, 역서는 14권을 펴냈다. '참신앙의 진리'와 '교회법 해설' 개정판을 마지막으로 남겼다.
고인의 장례는 교구 방침에 따라서 5일장으로...
'기생충'의 배우 이정은이 함께 아카데미 영화제에 진출했던 이승준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부재의 기억' 배리어프리 버전 제작에 화면 해설로 참여했다.
10일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따르면 제10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배리어프리 단편영화 제작지원'의 일환으로 지난 3일 이 감독과 이정은이 참여한 가운데 '부재의 기억' 화면해설 녹음을 마쳤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11일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는 제10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서 위촉식 영상이 공개된다고 4일 밝혔다.
'담보'로 2020년 힐링 영화를 선보인 강 감독은 2021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처음 배리어프리영화와 인연을 맺는다.
안희연은 드라마 '엑스엑스(XX)'와 시네마틱드라마 'SF8: 하얀 까마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이자...
한국 리얼리즘 영화의 대표작 '오발탄'(1961년, 감독 유현목)이 김홍준 감독 연출, 오만석 배우 화면해설로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재탄생했다.
18일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따르면, '시집가는 날'(1956년, 감독 이병일),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1961년, 감독 신상옥) 배리어프리버전에 이어 '오발탄'이 세 번째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작품으로 선정됐다....
'2020 연극의 해' 집행위원회는 20일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전한 창작환경,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 관객 소통의 다변화'를 목표로 한 14개 사업을 발표했다.
심재찬 집행위원장은 "올해 연극의 해는 새로운 의미를 담고 있다"며 "연극 공연을 위한 환경을 어떻게 개선하고 발전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는...
2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따르면 '오셀로와 이아고' 공연은 3일 오후 8시 아르코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실황을 생중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예술위의 온라인확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 배리어프리 생중계다.
예술위는 사운드 플렉스 스튜디오 강내영 대표와 협업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문자 통역과 수어통역...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한국영상자료원은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지원으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배리어프리 버전을 장건재 감독 연출, 배우 이승연 화면해설을 더해 '제9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폐막작으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화면해설과 한글자막을 넣어 다문화 가정, 노인 및 어린이,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장...
네모난 하늘이 보이는 중정 툇마루에서 문화해설사가 하루 일곱 번(11~2월은 여섯 번)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준다.
생가 앞에는 아담한 연못과 그림 같은 정자가 있고, 닭싸움을 붙이는 소녀와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김유정의 조각상이 눈에 띈다. ‘동백꽃’의 한 장면은 이렇게 태어났을 것이다.
실제로 김유정의 많은 작품이 이곳 실레마을을 배경으로 쓰였다....
스포츠 중계를 할 때도 해설위원이든 캐스터든 평소 하던 것에서 조금만 더해서 그림 그려지듯 설명해주실 테니까요.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중계 때 감탄만 연발하고 누가 어떻게 했다는 건 설명해주지 않아서 아쉬웠거든요. 설명만 보태도 화면해설을 따로 제작할 필요가 없어져요."
- 최근 시각장애 여성을 대상으로 '나에게 맞는 월경컵 찾기' 행사를...
선임연구위원), '국립중앙박물관 인지도 및 인식수준'(김주연 신한대 교수)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를 진행한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김창수 경기대 교수의 진행으로 기술 발전에 따른 관광 패턴의 변화 속에 박물관이 어떤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지 논의한다. 종합토론 이후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 전시해설 서비스 '스마트 큐레이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또한, '청소년 진로·직업 멘토(안내자)'로 잘 알려진 프로 레슬러 출신 유에프씨(UFC) 해설위원 겸 작가 김남훈 씨가 '인생이란 링에 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연다.
'내일이룸학교'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훈련을 하며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16개 기관에서 기계조립, 간호조무, 제과제빵 등 17개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속 허일후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MBC 쇼트트랙 해설위원이었던 김소희와 미국의 NBC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 참여한 안톤 오노와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톤 오노는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500m에서 김동성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당시 결승에서 1위로 들어왔음에도 심판진은 김동성을 실격 처리...
안상미의 눈물에 “안상미, 눈물을 보니 내 마음이 더 짠하다” “안상미, 감성적 해설 너무 좋다” “느낌 있는 해설, 안상미 짱이에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반면 김소희에 대한 네티즌 반응은 냉담했다. “김소희, 해설위원 자격 있나” “논란 속에서도 해설위원 자리 앉는 거 보니 담력이 금메달 감이네요” “MBC 안 보게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가 김소희 해설위원을 그대로 기용했다.
김소희 해설위원은 18일 오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중계석에 앉았다. 지난 2004년 쇼트트랙 선수 폭행사건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계에 나선 것이다.
시청자들은 MBC 2014 소치 동계...
김소희 해설위원의 쇼트트랙 중계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18일 오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2004년 쇼트트랙 선수 폭행사건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김소희 해설위원은 일부 네티즌들의 하차 요구에도 불구하고 중계에 나섰다.
방송을 본 네티즌 김모 씨는...
“김소희, 안현수 응원해주는 모습 좋네” “김소희, 해설위원 자리 지켰다” “김소희, 안현수에 조언 보기 좋다” “김소희, 안현수 마지막까지 열심히 응원해주길” “김소희, 하차 논란 속 자리 지키고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소희는 현재 아시아올림픽위원회 위원, 대한체육회 국제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2014 소치동계올림픽 MBC...
김소희 MBC 쇼트트랙 해설위원은 “안현수의 기술이 더 좋아진 것 같다. 여기에 경험까지 더해져 노련한 레이스 운영을 한다. 세계 최강의 실력이라고 말해도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
네티즌도 안현수의 추월기술에 감탄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안현수 500m, 정말 대단하다” “안현수 500m, 추월기술 깜짝 놀랬다” “안현수 500m도 우승할 듯” “안현수 500m...
김소희 해설위원이 그대로 중계석에 앉았다.
18일 오후 시작된 MBC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중계는 김소희 해설위원과 허일후 캐스터가 호흡을 맞췄다.
김소희 해설위원은 지난 2004년 쇼트트랙 선수 폭행사건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을 낳고 있다. 당시 김소희 해설위원은 사의를 표명하고 하차한 이력이 있다.
네티즌들은 MBC 2014 소치 동계...
현재 MBC는 김소희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어 중도 하차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MBC 2014 소치동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는 김소희 해설위원을 비난하는 네티즌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김소희는 현재 아시아올림픽위원회 위원, 대한체육회 국제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2014 소치동계올림픽 MBC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MBC가 안현수 선수 아버지 안기원 씨의 글을 공개하며 김소희 해설위원 하차 논란의 사태 수습에 나섰다.
17일 오전 MBC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홈페이지 내 응원게시판에는 안기원 씨의 글이 공개됐다. 이 글에 따르면 안기원 씨는 "현수가 메달을 딴 이후 여러 가지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답답해서 글을 쓴다"라고 말문을 열며 "현수가 러시아에서...